○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산시립합창단이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멋진 추억이 될 제108회 정기연주회“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작곡가 모차르트(W.A.Mozart)와 샤르팡띠에(Charpentier)의 웅장하고 화려한 2개의 테 데움(Te Deum)과 함께 볼라레(Volare),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ch)과 같이 신나는 합창 사운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펜텀싱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테너 <소코(SOKO)>의 특별출연으로 감동 가득한 연주회가 펼쳐질 것이며, 김영진 상임지휘자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환상적인 합창을 통해 합창음악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사회적 거리두기) 객석간 거리두기를 충분히 하였으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인터넷 예매는 없으며, 공연 당일 1시간전부터 (오후6시30분~) 선착순 배부 가능하다.
○ 이에 예술의전당관리과 김덕일과장은“군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일상으로 힘들고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덜어내고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예술단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