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10.0℃미세먼지농도 보통 57㎍/㎥ 2024-11-21 현재

언론보도

군산시립예술단, 40년 세월 문화예술 메신저 역할 톡톡

작성자 군산시립합창단

작성일24.03.22

조회수122

첨부파일

ㅣ 정기·기획 연주회, 광장 콘서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 맞춤형 공연
 

 

군산시민들에게 음악으로 깊은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소중한 문화예술 자산으로 자리 잡은 군산시립예술단이 40년의 세월을 딛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군산시립예술단은 군산시립합창단(지휘자 주광영)과 군산시립교향악단(지휘자 이명근)으로 구성돼 정기·기획 연주회, 광장 콘서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등 색다른 구성으로 관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화로운 선율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실어 보내는 군산시립합창단은 1983년 창단 후 음악 애호가들의 지지와 관심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색다른 도전으로 노래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과거 무대에서 대형을 만들어 노래만으로 승부하던 시대를 넘어 안무 등 예능적 요소를 갖춘 예술단으로 진화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합창단의 변화와 함께 제9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주광영 지휘자의 각오도 대단하다.
 
그는 “예술적 비전과 교육적 철학을 군산시민들과 공유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군산시에 새로운 예술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과 함께 군산 클래식 문화의 쌍두마차로 활동하는 군산시립교향악단도 군산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미 다양한 기획력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군산시향은 지난 14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56회 정기연주회 ‘3.5만세 운동 구암동’을 개최해 또 한 번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번 연주회는 호남에서 최초로 일어난 군산 3.5만세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음악회였다.
 
이명근 상임지휘자는 “시민들이 즐기기에 익숙하고 편하도록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조화시키는 등 연주곡과 연주 방식을 변화시켜 시민들에게 행복한 음악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산시민들의 음악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산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공연과 작은 음악회, 버스킹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립예술단은 군산시의 대표적인 예술단체로 오랜 시간 다채로운 연주로 군산시민에게 문화예술을 전달해 왔다”며 “올해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군산시립예술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4263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예술의전당관리과 시설운영계에서 제작한 "언론보도"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공공누리 마크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예술의전당관리과 시설운영계
담당전화 063-454-5528
최근수정일 2024-07-30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만족도조사
페이지 상단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03번지 군산예술의전당내

군산시립교향악단 전화 063-454-5556 / 군산시립합창단 전화 063-454-5558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