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총(회장 황대욱)은 예총본부(사무국), 건축가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음악협회 등 1본부, 10개협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7월현재, 예총 전문 예술인은 총 1,500여명으로 각자의 예술분야에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전개 해 오고 있음.

군산예총은 지역 예술문화 창달과 계승을 기반으로 1969년 12월에 창립하여 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군산예총 본부와 10개협회가 연간 추진하는 예술사업으로 무대공연, 작품전시, 거리 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과 작품전시 등 연간 60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군산예총은 해외문화예술교류로 매년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해외현지 원정공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옌타이시와 동영시간 미술,서예,사진교류를 27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치원이 벼슬을 하고 문장가로 활약했던 중국 강소성 양주시와 문학교류를 전개해 오고 있음.

군산예총 전문예술인들은 차별화된 창작예술을 기반으로 시민곁으로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 및 소외계총, 오지, 벽지 위문공연은 물론, 시민을 위한 예술문화 향유기회 확대 일환으로 거리공연을 비롯하여 수준높은 각종 기획, 창작물 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