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생활개선회 영농폐기물 환경지킴이로 앞장 서 -

군산시생활개선회(회장 라영심)에서는 농촌에 방치된 폐비닐,농약병,비료포대 등 영농폐자재를 상반기 4.20일에 13톤을 집중 수거했습니다. 올해 16년째로, 12개 읍면동 642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이 공동수거팀을 구성하고 회원들의 차량을 이용 농업기술센터 임시 집하장으로 모아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에 인계해 자원화 할 예정입니다.

버리면 쓰레기와 환경오염의 주범이지만, 생활개선회의 노력으로 자원화하여 수거보상금은 기금과 코로나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선순환 됩니다.

앞으로 하반기 9월중 2일간 공동수거를 실시 할 계획으로 농업인의 삶과 농업의 터전인 농촌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군산시생활개선회는 지속적으로 앞장서 추진할 것이며, 수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농업인들과 생활개선회원님들께 깊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