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여러가지 바우처 신청을 하려고 방문했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제가 몰라서 물어보지 못하는 것까지 세심하게 살펴서 마치 본인의 일처럼 너무 자세하게 설명 해 주셨던 홍지혜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우처 신청이라 물어보기도 솔직히 너무 멋쩍고 무안한 상황인데, 웃으면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신청 잘 하고 왔어요.

앉아계신 자리에 성함이 써있길래 기억하고, 그분이 맞겠지만 엄청 친절하시고 미모도 상당하신 분입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홍지혜님 앞길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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