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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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경위생과
작성일06.09.19
조회수18901
2006년 『강살리기 운동』 추진
군산시에서는 전북의 미래인 새만금 사업의 관건이 되고 있는 만큼 우리지역의 하천을 깨끗하게 보전, 관리하기 위하여 해마다 강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살리기 운동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금강을 비롯한 8개 하천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하천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 단체 등의 참여로 시민 각자의 환경마인드 제고와 생활속에서 건전하고 자율적인 실천행동을 유도하여 수질향상과 청정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있습니다.
2006년 강살리기 운동에는 (사)대한참전유공자 환경봉사단 군산지회 외 4개 단체가 참여하여 활동 중이고, 8월말 현재 연인원399명이 참여하여 8개 하천(36km)에서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한국유리공업(주)에서는 세계환경의날을 기념하여 해양탐사팀과 함께 은파유원지내의 수중 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해다마 많은 단체가 강살리기 운동에 참여·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단체의 활동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주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에서는 내년 3월중 단체활동계획서를 작성하여 군산시청 환경위생과(문의 450-4326)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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