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에 군산터미널부근에서 초행길에 두통이 심해 잠깐 정차 후 약국을 찾았습니다.
11월 1일 지난 금요일에 주정차위반 통지서가 현재 거주지인 광주로 등기로 왔습니다.
11월 4일 월요일에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했습니다.
그런데 11월 6일 수요일에 등기로 통지서가 또 왔습니다.

대체 뭐하는건가요?
금요일에 등기로 받고 월요일에 납부했는데 또 수요일에 등기를 보내다니 할일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겁니까?

등기로 통지서를 보내기전에 납부사실을 확인하고 보내든지, 아니면 최소한 1주일이상 기간을 두고 보내야지 빚독촉도 아니고 이렇게 통지서를 보낸다는게 말이 됩니까?
굉장히 불쾌합니다.
등기비용은 공짜입니까? 다 군산시민의 세금으로 지불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군산시 교통과로 전화통화를 했는데 더욱 더 가관입니다.
김유리직원과 최인서 계장보라는 직원은 말귀도 못알아듣고 똑같은말을 최소 5번 이상을 시킵니다.
시민의 말에 집중하지않고 일처리도 엉망이고 시민의 상황에 전혀 공감이 없는 앵무새같은 대답만 하고 있었습니다.

사소한 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군산시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앞으로 군산이 더욱 발전하려면 공무원부터 정신차리고 똑바로 공무처리를 하며 시민의 불편에 좀 더 귀기울어야 할것입니다.

조속한 시정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