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믿을건 유권자의 선거혁명 뿐이다 -5.31.선거
작성자***
작성일06.03.12
조회수5313
첨부파일
믿을 건 유권자의 선거혁명 뿐이다!
-기대에 못미치는 5.31지방선거-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회는 5번째 단체장은 4번째 선거로 오래전부터 구태의 금권. 향응 등.부 패선거. 패거리 선거가 판을 치고 있다. 선거법을 개정. 또 개정해도 못 잡는 것은 8.31부동산 대책과
같이 대책이 없는 것일까? 2004년 선거법개정시 돈은 막고 입과 몸은 풀어놓는 개정선거법은 국민의 기대 속 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이때, 과연 현실은 개정된 선거법이 지방선거에 투명하게 투영 될 수 가있는지?
현실은 개정된 선거법을 음용 불법타락 선거운동이 판을 치고 있다. 정부는 정부대로 선심성공약을 남발하는 가운데 우리경제는 주름살 만 키우는 정부여당의 행태는 한마디로 표가 조금이라도 깍 일
만 한 사안은 일단 미루고 보자는 무책임한 행태가 일관된 정책운용에 차질을 빗게 하고 경제전반에 심각한 부담으로 남는 다는 것을 인지하고 정부여당은 심사숙고 해 야 한다. 온 나라가 선거판으로 갈
피를 못 잡고 있다. 더욱이 돈을 쓰는 방법은 은밀하게 이루어져 조직책에게 .참모 지인에게 후보를 대신한 금품살포.향응.식사대접.여행비살포등은,돈을막는 선거법 개정과는 무관한 현실은 개탄을 금
치 못한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돈을 풀어놓는 선거법으로 개정이 더 났겠다. 그래서 갖은자들이 돈을 많이 풀어 소득재분배와 양극화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정부는 후보 돈을 풀
어주던지. 돈 안 드는 선거공영제를 확실히 하든지 아니면 비 간접적인 돈줄을 막든지. 나는 이두가지다 정부든. 선관위든 믿을 것 이 못된다고 본다. 오직 믿을 건 유권자의 양심적인 선거혁명 뿐이다. 더욱이 정치권은
게더맨더링식의 지방자치의 중앙정치화로 대다수 국민이 선호하지 않는 기초의원 유급제와 단체장. 시의원 정당공천제는 중앙정치 통제력의 강화일환책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신중앙집권제
로 회귀하는 것이다. 이런 선거제도로 과연 지역인제와 일꾼을 뽑아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수 있는 요소는, 후보는 유권자를 의식하고 두려워하는 풍토가 정착되는 가운데, 유권자의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과 선택만이 각 정당의 공천비리. 타락.과열선거를 방지하여 깨끗한 선거로 전문성과 능력있는 깨끗한후보를 선택 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