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게시판, 청와대신문고제안, 산자부 민원,데일리안에 올린 글입니다


지난 1월4일 부터 우리나라의 민간기업이 서해 2-2광구에서 순수 민간자본으로 석유탐사시추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오늘 현재 목표심도까지의 시추를 완료하고 산업자원부에 4군데의 유징에 대하여 보고하고 최종 검증단계를 남겨둔 상황입니다.

그러나 산업자원부에서는 시추선에 전문가조차 파견하지 않은채 "믿을수 없다"라는 추론으로 민간기업의 탐사권마저 불허한다는 보도 발표를 했습니다.

산유국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설사 유전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격려도 해주고 북돋아 주는게 정부로서의 역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산자부 및 석유공사에서 무슨 의도로 민간기업의 석유시추 및 유징발견에 대하여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지 제발 확인이라도 한번 해 보세요.

정말 살기 싫어지는 나라로 만드시렵니까?

아래주소는 민간기업에서 석유시추를 진행해 오면서
얼마나 행정당국에서 협조를 해주지 않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아져 있습니다.
http://www.junetwork.net/news/meetingMain2.asp?seq=43465


국민을 기쁘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