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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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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작성자 ***

작성일06.04.11

조회수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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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새벽 5시 나는 지난밤 너무 잠을 못들고 뒤척이다 날을샜다 그것은 앞으로 162여일 밖에 남지 않은 제2회 국제 자동차 엑스포를 준비하는 실무부서 책임자로써 걱정이 태산같기 때문이다 어제는 나와 같은 걱정을 해주시는 언론의 기사들를 보면서 하루종일 힘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는 하루였다 그래서 오늘아침 서두를 자동차 엑스포를 준비 하면서 라는 글을 써본다 우리군산 군장산업기지를 바라보면 우리에게 분명히 희망이 보이고 막상 현지에 가서 드넒은 공단 예정지를 살펴보면 대단한 힘도 솓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잘 보면볼수록 한심한 생각이든다 왜냐하면 1천만평 의 군장공단에 482만평중 250만평 정도가 분양이 안된 땅이기에 허허 벌판처럼 보인다 삼분의 일이 분양되고 현재는 공장이 안들어서서 그렇다 분양이 되었다 해도 아직 공장을 시작하지 않은 땅이 많은데 실제로 따저보면 좁다는 생각이 든다 요지음 기업들이 상담을 해오는 유형을 보면 대기업들이 상당히 큰 프로젝트를 제시 하면서 상담을 해오기에 그렇다

이제 우리30만 시민의 힘을 모아야 우리시가 산다고 생각한다 2년전에 우리는 국제 자동차엑스포를 어렵게 치뤼냈다 그리고 격년제로 계획된 행사를 금년에 해야한다 솔직히 말하면 현실은 실제로 어렵다 물론 자동차엑스포행사가 없다 해도 살수는 있다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공직자는 일이나 해야하지 무슨 할말이 있는냐 할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시 공무원들은 2년전에 군산 국제자동차 엑스포 를 치뤄본 경험 이있다 그때는 처음이라서 열심히 모두 힘을 다해 노력했지만 일부에서는 평가를 졸속으로 행사를 했고 남은것이 뭐가 있느냐고 말할수있다

그러나 이 행사를 해내므로써 우리시 위상이 떨어진건아 니다 라는 말을 누구도 부인할수없다고본다 그리고 모두들 수고했다고 이해들를 해주셨다 우리시는 이번에는 행사를 그 규모도 상당히 크고 짜임쌔 있게 추진하려고 노력를 한다 그러나 주변의 여건이 그리쉬운 일만을 아닐것임을 잘알고 있다 그래서 죽을 힘을다해 해내려는 것이다 예산을 확보 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아직도 도에서 당초에 계획한 도비예산도 이번 추경에 상정이 되고있다 나는 2년전부터 이일을 준비를 해왔고 작년 한해에도 골몰하면서 사업전반을 검토하며 추진해왔다고 생각한다

당시에 나는 홍보 분야를 맡아서 뛰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외국 언론사와 중앙 언론사를 향해서 뛰었고 평소알고 지내던 언론인들에게도 협조를 당부 하면서 마치 미친사람 처럼 군산을 홍보를했다 그때부터 시작한것이 내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카페이다 행사 당시 죽어라고 샷터를 눌렸다 고물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댔다 다른 사람의 장비는 첨단이었지만 나는 마치 2차대전에 사용한 병기처럼 형편없는 디지텔 카메라 장비인데도 행사 진행사진을 마구찍었다

사진이 잘되던 안되던 찍었던 것이다 도중에 전 시장님께서 과장놈이 할일이 없어서 사진을 찍느냐고 핀찬도 하셔서 어러번 혼이난적도있 다 그래도 쉬지않고 찍었던것이다 다른사람은 대개 카메라들은 행사를 위주로 인물사진을 찍었는데 나는 되는데로 찍는다 그래야 재미있고 나중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고 생각한 것이기에 그랬었다 이번에는 중국 산동성tv와 우리시 국제 자동차행사가 연결이 될것이다 kbs 전주총국 송국장님이 어제 중국출장을 가면서 전화로 자매결연을 하고 금년도 군산 국제자동차엑스포 특집과 실황을 산동성에 방영한다 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죽을 각오를 가지고 준비 하고있다 국가 세금과 도비.시비 예산을 재원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죽어라고 뛰고있다 우리시1400여 공직자들께서 우리부서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에 힘을 모아줘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쓰러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뛰어야 겠다 우리가 해내야 우리시가 회생하고 군산공단이 살아난다고본다 그래서 우리만이 뛸것이 아니라 온 시민이 스스로 나서서 도와줘야 해낼수있다 정말 모두가 힘을 모아서 도와줘도 어렵게 해낼일인데 구경만 하고 날마다 잘하는가 봐라 하는식으로 하면 이일을 누구도 할수가 없다 많은 분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뛰자는 것이다 우리 공직자는 이번을 정직하게 할것이다 이일를 위해서 수고 하시는 모든분들을 온 힘과 역량을 다해서 도와 드릴것이다 지난번에 행사에서 인도인들이 잠은 군산관광 호텔에서 밥은 리치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우리 부서에서는 지난번 행사 기간에 나타난 문제점을 우선 찾아보고 있다 그것부터 보완 할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있다 그때 있었던 문제점을 우리에게 알려달라 그리고 도와달라 못하는것을 보았다면 말을 해달라 고칠것은 고쳐야 하겠다 그때 인도인들은 소고기 나 돼지고기 를 못먹는다는걸 다중에 알았다 외국인들을 모시는데 문화의 차이를 그제서야 알았다는것이다 그들은 양고기를 먹는데 우리는 소고기,돼지고기를 식사로 준비해서이다 그때는 지금보다 외국인에게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그렇다

이 행사는 우리 공직자들만이 아니고 우리시민 모두가 행사를 참여해주고 도와 줘야 한다 지난해 나는 하계 휴가를 울진 친환경산업 박람회에 가서 3일간 현지 체험을 했다 작은 군 단위에서 국제행사를 치루는데 모든 시민이 나서서 안내하고 홍보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서 주민과함께하는 행사를체험했다저곳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참 행복하겠구나도 생각을 했고 얼마나 열심히 주민들께 알려 주었으면 이렇게 잘 할수있을까 생각 하면서 금년 일을 걱정한적이있다

이일은 우리만 문제가 아니고 250만 도민이 우리시를 도와주야 하고 온 국민이 도와줘야 한다 지혜를 모아줘야 한다 어제는 서울 금천구에 있는 세븐 마운틴 그룹에 조선소 유치문제로 출장을 했고 지난 금요일은 우리지역 교수님들 과 경제인들 그리고 공직자들이 인천경제 자유구역 현장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거기서 얻은 교훈은 노력하는자만이 얻어낼수있는 가치를 깨닭고 우리도 인천시공직자들처럼 힘을모을때라고 생각을했다

우리는 지난 4월3일 월요일오전에는 전직원이 기업 유치를 위해 올인 하자고 다짐을 했다 그 일환으로 4월10일부터-14일 까지 기업 애로를 묻고 기업을 도와주기 위해서 간부들의 일제출장 계획을세웠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서 또 오는 9월20일부터 9월24일까지 자동차 엑스포를 추진하자는 것이다 이제는 모두가 힘을모아서 기업유치 하는일과 큰 국제행사를 하는일에 지혜를 모아 달라 용기를 실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해 달라 말로만 아닌 사랑과 진심이 담긴 정성으로 도와 달아라는 것이다 우리를 정말 도와주시지 않으면 힘이 없는 나약한 조직이다

우리는 반드시 국제 자동차엑스포 행사를 정직하게 치뤄내야겠다 우리공단을 바라보면 앞서 말한 일부 긍정적인 면도있지만 아직은 공단이 비어 있고 구 도심지는 날마다 황패해만가고 있다 군산 경제의 굶주림속에서 우리시민들이 힘을모아서 뛰고있다 일천만평의 공단이 지금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이다 그것은 우리 군산군장 산업전진기지가 자동차 산업을중신으로한 기지가 되어야 하는것이다 다른 수도권 도시에는 공단이 넘쳐서 경인지역으로 경인지역이 넘쳐 충청권으로 영남권으로 달려간다 그것도 모자라서 해외에 많은 공장들을 세우고있다한다

물론 경영적 차원에서도 타국으로 나가고 있는 줄은 안다 그러나 신 기술마저도 국내에 유치 보다는 해외에 나간다면 심각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 군산은 어떠한가 국가공단은 비어있어 이제 우리시에서는 공무원들이 나서서 서울로 해외로 기업유치를 위해 팔를걷고 발로 뛰고있다 때로는 실력이 부족해서 말은 안통하지만 손짓 발짓으로 정성를 다해 그들을 유치 해보려고 애를쓰고있다 구걸을 하는것이다 어떤이들은 이말을하면 우리를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전하는 마음이 그들에게 통한다는 것이다

어떤때는 기업을방문해서 문전에서 박대를 당하다시피 할때도있었다
아니 아에 정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상대도 안해준다 그러던 기업들이 대화를 회피하던 기업들이 이제는많이 달라졌다 지난 방폐장 유치사업은 실패는 했어도 그간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회피하던 기업들이 문을 열어주고 있다 열심히 설명을 하면 용기가 대단 하다고 우리를 칭찬한다 그리고 말하고 있다 군산시는 대단한도시라고 하면서 특히 해상을 매립 하여 만든 새땅에 ! 천만평 공업단지에 ! 그곳에서 자동차 엑스포를 한다면 꼭와보겠다고 새만금사업현장는 볼수있냐하는것이다 다른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모두들 부러워한다 지난해는 기업유치 전국 1위을 우리시가 했다 군산자동차엑스포행사가 이제 어렵다고만 말고 도와달라 힘을다 합해서 밀어달라

우리부서에서는 자동차엑스포행사를 위해 팔을 걷었다
죽을 각오를 하면서 미친사람 처럼 날뛰고 있다 이일이 잘못되면 우리는 죽는다는 각오이다 우리가 죽는다는건 그리 슬픈 일은 아니다 어찌보면 내 개인 일보다 실패하면 우리 군산시 앞날이 더 암훌해질것이다 그래서 일어나자는것이다 이번 일을 성공시키면 군산시가 달라진다 이번일을 성공하면 우리시가 크게 요동 치면서 발전할 것이다

얼마전에 문화시장 주변에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 토지를 시에서 매입한적이 있다 중년 아주머니께서는 토지 보상금으로 서울에 있는 아들 전세를 얻어줘야 한다면 군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서울이났다 신다 그래서 먼저그곳으로 가저가서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서 나는 그 아주머니께 간곡히 말씀 드렸다 이제 고향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그려면서 나는 실성한 사람처럼 말했다 고향에서 가저간 돈으로 서울사람들만 살찌게 하지말고 다시 고향을 위해서 살아달라고 우리지역에서 수많은 보상금들이 지급됐다 그돈이 이곳을위해서 하나도 투자 되지않았고 타지로유출되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나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간절이 당부했다 이번 일을위해서 자동차엑스포 가 성공적으로 추진 되기위해서 나를 도와달라 도와주면 꼭 성공 해내겠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도와달라고 말하고싶다



우리시민들께 호소를 하고싶다 모든 시민들께서는 틈이나는데로 음식점은 환경을 정비해주고 주유소는 페인트칠를 다시 고쳐주고 숙박업소는 새 손님으로 맞이 하는 사돈어른 맞이하는것처럼 이불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상가에서는 진열대 청소를 지금부터 차근차근하게 해달라고 말해야겠다 그리고 해산물은 우리 앞 바다에서난 싱싱한 수산물로 팔아 달라 어제 정읍시에서는 한우를 맛있게해서 팔아 시골골목이 전국의 소고기가맛있는 명물시장이 되었다 한다 시장 전국에 식도락가들이 한우 고기를 먹으러 몰려들어 줄을서고 있었다한다 우리도 수협에서에 경매한 수산물들을 서울로만 보내지 말고 군산에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싱싱하게 제공을해달라고 말해야겠다 군산국제 자동차엑스포는 시민들이 정성을 담아서 개최하는 하는 축제로 우리시민들의 사랑받는 축제로 즐겨달라 그래서 준비하는 과정을 하나하나 꼼꼼히 모두가 시민이 나서면 꼭 우리는 성공 할것이다 이일은 잘될것이다 간절히 기도 하면서 이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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