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화가납니다.
오늘같이 더운날 선풍기 밑에 있어도 더운데
여러명이서 같이 있으면 선풍기 바람도 온풍기입니다...

그렇게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민원을 넣어도 무시하더니만
직원님분들은 에어컨 틀고 편하게 계시더군요..

공무원님들 있는곳은 죄다 에어컨틀었고...
학생들 공부한는 곳은 정말 덥더군요...

아이랑 같이 공부를 하러 갔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집에 와버렸습니다.

편한한 환경에서 이용하라고 있는곳이 도서관 아닌가요??

전기세가 아까워서 에어컨 가동을 못하겠으면...
직원님들도 안틀어야 동등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