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용 예초기 사용시 안전수칙 준수해야......
작성자***
작성일06.08.17
조회수2634
첨부파일
다가올 중추절을 맞이하여 벌초간 휴대용 예초기를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휴대용 예초기는 적은 인력과 시간을 투자해 많은 양의 일을 할 수 있지만 구조상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어 고속 회전하는 날 등에 의해 상해를 입는 등 많은 안전사고를 발생시켰다. 작업간 특별히 상해를 입었을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구급장비를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작업공간이 대부분이 산이나 들판이어서 상해시 병원을 찾는 시간이 지연되어 때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또한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한 연령층 중 40~50대가 가장 많았고 위해 내용별로는 베인상처 및 열상, 안구 손상, 타박상, 부종, 절단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예초기를 사용할 경우 아래와 같이 필히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겠다. ▣ 작업전 - 예초날 안전장치를 반드시 부착하고 -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부착상태 확인 점검을 실시 -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카터를 사용 - 보호장구(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필히 착용 - 상해를 대비 구급약품을 챙긴다. ▣ 작업시 - 엔진이 작동할 때 칼날 부분에 절대 손을 넣지 말 것 - 작업 주위내에는 사람의 접근을 금지 시키고 - 작업중 예초날이 돌이나 비석 등에 최대한으로 부딪히지 않도록 하고 - 예초날에 풀이 잠겼을 때에는 반드시 엔진을 끄고 제거하며 - 날부의 연결핀이 풀리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한다. ▣ 사고시 응급처치 - 눈에 파편이 들어갔을 경우 절대 비비지 말고 신속히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검진 - 예초기에 손이나 다리를 다쳐서 출혈 시 압박붕대나 손으로 출혈부위를 직접 압박 - 손가락 등이 절단 되었을 경우 절단 부위를 식염수난 물로 씻은 후 거즈로 싸서 비닐 봉투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조각을 넣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