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 길에 무척 황당하였습니다.

보세요. 칠성 4길, 사전 1길이 이렇게 주차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디로 빠져가란 말입니까? 보이지도 않는 시야에서
신호등도 없이 상대에서 오는 차량을 기다렸다 가야합니다.

단속하는 이 없고, 자가용들은 빠지지 않고,
육중한 철골을 실은 대형 트럭!!!! 죄송합니다.

충남 89 바 1031 기사님! 그렇게 주차 할 곳이 없어서

통행이 빈번한 아파트 통로길에 무단 도로를 점령하고,
밤샘주차를 하신단 말입니까? 기사님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입장이라면
어떠시겠습니까? 너무 하십니다. 공터도 많으니 다른 차들처럼 그런 곳에
주자하시면 어떻겠습니까?

단속원님들! 퇴근시간 무렵에 주차하여 밤샘하는 얌체 상습주차하시는 분들,
좀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싼 도로포장이 또 무너져 가라앉습니다.
또 덧 씌우기 포장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포장길이 물이 고이니 금방 결빙기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꼭 부탁입니다. 단속하시고, 사후 조처결과를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그래야 좀 마음이 놓일 것 같습니다.
그럼 출근길이 바쁘니 부탁드리고요, 수고해 주세요.

애들을 두고 출근하는 바쁜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