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퇴직공무원 연수때문에 여행사 입찰을 했다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된 한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여행사 입찰에서 낙찰된 여행사일을 하시는 분은

군산에 명함을 프리랜서로 영업을 하지만 이분은 실제로

전주에 여행사를 등록하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군산시청 퇴직공무원 연수를 군산 여행사가 아닌 전주 여행사로

할수가 있는지 지금은 지방자치제라해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지역을 생각하는데

군산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써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