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 시민이 살고 있는 군산입니다.
몇년전 E-마트가 들어오고부터는 재래시장이 많이 위축 됐지요.
그런데 수송동에 또다른 대형마트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제 뉴스를 들어보니까 전주에서는 지역 상인들의 반대로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것을 저지했다는데..
우리 군산도 대형마트의 입점을 다시한번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대기업이 우리의 고장에서 우리의 돈을 가져가는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인구 26만 도시에 대형마트가 두개씩이나 있다면 다른시/도에서도 웃을일이고
지역 상인은 사형선고를 받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입점 허가가 났다면 건물지어놓고 힘들어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재평가가 필요할것으로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