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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마련중인 30대 핵심사업은 김완주 지사의 강력한 추진의지가 담긴 데다 향후 2010년까지의 전북 발전 청사진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도가 구상하고 있는 30대 핵심사업의 큰 그림은 지역간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첨단 신산업 육성 등 세 가지 큰 틀에 담겨 있다.
30대 핵심사업 가운데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신규사업은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황해 공동체 구축, 도서관 등 문화시설 50개 조성, 골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도시숲 1000ha 조성, 세계 최고쌀 생산, 도내 1시간 생활권 도로망 구축, 도 상징 국제행사 유치 등 8개 사업이다.
이와 함께 민선4기 공약사업으로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도 산하 5개 기관 시·군 이전, 2000개 기업유치, 바이 전북 육성, 식품산업육성, 첨단 부품소재 공급기지 등이 포함됐다.
또 지역특화형 국가연구단지 조성, 친환경농업 2만ha조성, 익산역세권 개발, 김제 지방산업단지 조성, 노인·여성일자리 1만개 창출 등도 민선4기 신규 공약사업으로 30대 핵심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민선3기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는 사업 가운데는 지역균형발전사업(구 동부권 개발사업)과 재래시장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이 포함됐으며 구난항활성화와 새만금 개발방안 공모 및 특별법 제정, 생물생명산업 중심 미래형 혁신도시 조성 사업 등도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도는 조만간 30대 핵심사업에 대한 최종 확정을 거쳐 향후 월별, 주별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