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산시 서흥남동에서 프로빅마트를 운영하고 소규모 자영업자입니다.

일방적인 계약변경요구와 반품거부 등..
귀사 군산대리점의 횡포에 시달리다 못해 이렇게 다시 항의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5년 12월말 옥시군산대리점과 말일수금 80% 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2006년 9월 해당대리점측에서 시장적 지위를 이용하여 일방적으로,
그동안의 미수합이 250만원인데 30만원미수로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95%에 가까운 재품재고 수금을 요구하기에
이런 조건에서는 거래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거래를 끊기 위해서 그동안 재고에 대한 반품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옥시군산대리점에서는 9월에 반품요청을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문은 커녕 전화마저 회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지난번에 귀사의 게시판에도 항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 어떠한 답신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가능하면 원만한 해결방법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2006년 12월 29일까지 옥시제품의 반품처리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해당기일까지 아무런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저는 이번 사태가 대리점측의 독단적인 행위가 아닌..
( 그것이 대리점측의 단독행위이었다고 해도 귀사에는 분병히 관리책임이 있습니다. )
본사측의 지시로 이루어진 일로 판단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대응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