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롯데마트에 지원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난 12월 말이면 오픈한다더니 한달이 넘어가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마트측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군산시에서 건축물 사용승인이 늦어져 지연되고 있다고 막연한 말만 합니다. 또 시청에서는 마트주변 교통문제 야기,지역상인 생존권 보호 등등 뻔한 말씀만 하시구요.
고래등 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식으로 롯데마트에 입점예정인 상인 ,파트사원, 아르바이트 사원만 중간에서 힘들게 생겼습니다. 마트에서 일해서 벌어먹고 살 식구들이 수백명은 될텐데요.
그 사람들 생존권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 군산시에서 미리 신중히 검토해서 롯데마트 입점이 이루어 진걸로 압니다. 하루라도 빨리 건축물 사용승인이 떨어져 지역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