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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작성자 ***
작성일07.02.12
조회수2186
첨부파일
저는 인근 지역에 사는 남동훈 이라고 합니다.
제 억울함을 공유 하고자 이렇게 게시판을 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몇일전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의 방에 커튼을 달기 위하여
군산 나운동 "창"이라는 커튼집에서 로만 쉐이드를 1set를 20만원에 주문하고 결재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커튼을 달러 왔더군요.빠르 시기도 하시지--기쁨
그런데 기쁨도 잠시 커튼을 다는 도중 한쪽 로만 쉐이드의원단에서 세로로 3cm,5cm의
찢김이 발견 되었습니다.
"창"사장은 죄송 하다며 교환해준다고 가져갔는데 가면서"내일 가질러 오세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와이프는 어떨결에 " 네 알았어요" 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제가 일찍 출근해야 했고 와이프도 배드민턴 레슨이 예정 되어있어
군산에 갈수 없게되자 "창"에 전화하여 집에까지 배달 좀 해달라고 부탁 하였다.
사장은 퉁명스럽게 대뜸 "신랑 몇시에 출근 해서 몇시에 퇴근 하는데요"
이말에 제와이프는 " 제가 아저씨께 우리집 일까지 알려 줘야 해요?"
이때 사장은 " 짜증 나네 씨발"이러는 겁니다.여기에 성질않나는 사람있나요..?
와이프는 뭐가 짜증나는요? 하면서 따지고 들자 사장은 전화 끊어하면서 전활 끊더군요
옆에 있던 내가 화가나 다시"창"전화 했죠.
"아저씨 이러는거 아니예요 천원짜리 고객도 고객인데 짜증난다니요"
이러면서 계속 서로가 언쟁이 갔고 그러던중
사장은 갑자기 "어린놈의 새끼가 야이새끼야 후라달놈의새끼 이 xxx가 너 몇살이야?
내가 안해 주다는것도 아니고 해준다는데 왠 잔말이야 이 새꺄.글구 니내가 가질러 온다며..."
이러는 겁니다. 저는 "제가 사장 보다 나이가 어리고 그래도 이러는거 아닌거 아닌가요?
난 손님이고 그쪽은 업주인데"그랬더니 사장은 "뭐 손님은 왕이라고 그런 썩어 자빠지는 소리 하지마
이 xxx야"저는 여기에 기 죽지 않고 더 대들었죠.물론 잘못 했죠 어른(?)한테 대든 다는 것이
이렇게 계속 언쟁을 높여 가며 싸우다가 제가 출근 시간이 되어 "저는 이 제품 이렇게 기분 나쁘게
사고 싶지 않으니까 커튼 떼어 가세요"이렇게 하고 끊으려는데 사장은" 그렇게 못하지 한쪽 커튼 저녁
까지 받을려면 받고 아님 말고"이런 똥 배짱이었습니다.저는 더이상 말할 가치도 없어 그냥 끊고 출근 하였습니다.출근 하여서도 괘씸하여 카드사에 전화하여 문의하였는데 소비자 보호법에 의거하여 소송도 할수 있는데 얻는것 보다 잃는것이 많다기에 포기 하였습니다.저녁 8시30분쯤"창에 전화 했습니다.
아들이 받더군요 아버지 모임 갔다더군요.9시에 갔가 준다더니.......
꼴도 보기 싫어 경비실에 맡겨 놓고 가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퇴근 하면서 경비실에서 커튼을 찾아와 딸이 자고 있는 방에 마지막 반쪽 커튼을 달아 주면서
그래도 흐믓했는데...잠깐 불을 켜고 보았습니다.이상하게도 불량이 꼭 보이게 마련입니다.
찢김 부위가 새 원단이 아니고 가져간 원단을 뒤집어 다시 박음질한 원단이였던 겁니다.
다시 한번 창에 전화하여 뒤집을까 생각하다가 제 와이프와 저는 그 사장과 똑 같은 사람과 같이 되는게 싫어 그냥 참자며 울화를 참아야 했습니다.
군산 시민 여러분 천냥 백화점만가도 고객님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합니다.
물론 "창"에서 좋은물건 이쁜 물건 해서 가져간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제기억에서 " 창"이라는 가게는 없습니다.영원히..
이제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읽어주신 군산시민여러분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제 억울함을 공유 하고자 이렇게 게시판을 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몇일전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의 방에 커튼을 달기 위하여
군산 나운동 "창"이라는 커튼집에서 로만 쉐이드를 1set를 20만원에 주문하고 결재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커튼을 달러 왔더군요.빠르 시기도 하시지--기쁨
그런데 기쁨도 잠시 커튼을 다는 도중 한쪽 로만 쉐이드의원단에서 세로로 3cm,5cm의
찢김이 발견 되었습니다.
"창"사장은 죄송 하다며 교환해준다고 가져갔는데 가면서"내일 가질러 오세요"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와이프는 어떨결에 " 네 알았어요" 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제가 일찍 출근해야 했고 와이프도 배드민턴 레슨이 예정 되어있어
군산에 갈수 없게되자 "창"에 전화하여 집에까지 배달 좀 해달라고 부탁 하였다.
사장은 퉁명스럽게 대뜸 "신랑 몇시에 출근 해서 몇시에 퇴근 하는데요"
이말에 제와이프는 " 제가 아저씨께 우리집 일까지 알려 줘야 해요?"
이때 사장은 " 짜증 나네 씨발"이러는 겁니다.여기에 성질않나는 사람있나요..?
와이프는 뭐가 짜증나는요? 하면서 따지고 들자 사장은 전화 끊어하면서 전활 끊더군요
옆에 있던 내가 화가나 다시"창"전화 했죠.
"아저씨 이러는거 아니예요 천원짜리 고객도 고객인데 짜증난다니요"
이러면서 계속 서로가 언쟁이 갔고 그러던중
사장은 갑자기 "어린놈의 새끼가 야이새끼야 후라달놈의새끼 이 xxx가 너 몇살이야?
내가 안해 주다는것도 아니고 해준다는데 왠 잔말이야 이 새꺄.글구 니내가 가질러 온다며..."
이러는 겁니다. 저는 "제가 사장 보다 나이가 어리고 그래도 이러는거 아닌거 아닌가요?
난 손님이고 그쪽은 업주인데"그랬더니 사장은 "뭐 손님은 왕이라고 그런 썩어 자빠지는 소리 하지마
이 xxx야"저는 여기에 기 죽지 않고 더 대들었죠.물론 잘못 했죠 어른(?)한테 대든 다는 것이
이렇게 계속 언쟁을 높여 가며 싸우다가 제가 출근 시간이 되어 "저는 이 제품 이렇게 기분 나쁘게
사고 싶지 않으니까 커튼 떼어 가세요"이렇게 하고 끊으려는데 사장은" 그렇게 못하지 한쪽 커튼 저녁
까지 받을려면 받고 아님 말고"이런 똥 배짱이었습니다.저는 더이상 말할 가치도 없어 그냥 끊고 출근 하였습니다.출근 하여서도 괘씸하여 카드사에 전화하여 문의하였는데 소비자 보호법에 의거하여 소송도 할수 있는데 얻는것 보다 잃는것이 많다기에 포기 하였습니다.저녁 8시30분쯤"창에 전화 했습니다.
아들이 받더군요 아버지 모임 갔다더군요.9시에 갔가 준다더니.......
꼴도 보기 싫어 경비실에 맡겨 놓고 가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퇴근 하면서 경비실에서 커튼을 찾아와 딸이 자고 있는 방에 마지막 반쪽 커튼을 달아 주면서
그래도 흐믓했는데...잠깐 불을 켜고 보았습니다.이상하게도 불량이 꼭 보이게 마련입니다.
찢김 부위가 새 원단이 아니고 가져간 원단을 뒤집어 다시 박음질한 원단이였던 겁니다.
다시 한번 창에 전화하여 뒤집을까 생각하다가 제 와이프와 저는 그 사장과 똑 같은 사람과 같이 되는게 싫어 그냥 참자며 울화를 참아야 했습니다.
군산 시민 여러분 천냥 백화점만가도 고객님 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합니다.
물론 "창"에서 좋은물건 이쁜 물건 해서 가져간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제기억에서 " 창"이라는 가게는 없습니다.영원히..
이제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읽어주신 군산시민여러분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담당자 : 라종래 | 작성일 : 07.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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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창문을 부숴버려야 겠구만 창을 달라했지 찢어진것 가져다가 달고 왠 욕지걸이야 찢어진 부분을 다시 보수해서 달았다면 엄연한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세요 돈이 얼마가 들던지 다시 비용청구하면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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