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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날씨 ‘131’에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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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10.06
조회수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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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날씨 ‘131’에 물어 보세요!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공되던 동네예보가 ‘131’ 전화를 통해서도 제공됩니다.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131’을 통해 읍면동 단위의 세분화된 동네예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9월 3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131’로 전화하면 시군 내 특정 지역까지 상세한 동네날씨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집 전화와 KT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경우 전국 3,527개 읍면동의 날씨 예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와 KT 외 다른 통신업체의 인터넷 전화를 건 사람이 현재 위치가 아닌 다른 지역의 날씨를 알고자 할 경우에는 174개 시군의 예보를 서비스합니다.
‘동네예보 131 서비스’는 동네예보를 음성변환시스템(TTS)을 활용하여 더욱 향상된 음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치기반서비스(LBS)를 도입하여 이용자가 위치한 읍면동의 날씨까지 제공합니다.
‘131’을 통한 동네예보 서비스는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대한 기상정보를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제공함으로써 기상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상정보의 대중화와 예보에 대한 체감만족도를 향상시키며,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기상청은 연간 1억 5천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국민 생활정보 서비스인 ‘131’을 휴대전화와 KT 외 다른 통신업체의 인터넷전화를 통해서도 읍면동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