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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순국100주년 분향하러 바로 가기














올해는 우리 역사에 있어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해입니다.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한민족이 처음으로 남의 민족에게 강제로 병탄되었던

경술국치 100년이자,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발발 60년입니다.


또한 우리가 기억해야할 그 날이 있습니다.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중국 뤼순 감옥에서 한 한국인 사형수의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그 사형수의 이름,

"안 중 근"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 추모가업회 분향소 바로가기


그리고 그 날로부터 100년이 지난 올해 3월 26일은

바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의 신분으로 이 추모 서명을 올리며

네티즌 여러분께 오늘 3월 1일부터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당일까지 추모 서명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내가 죽거든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에 묻어두었다가 조국이 독립되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였습니다.

그러나 순국 100년이 된 지금까지도 그분의 유해는 찾지 못하고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 묘역) 한 켠에

가묘(유골이 없는 묘)로 남아있습니다.

지금 효창공원에 유일하게 비석 없는 무덤이 바로 안 의사의 가묘입니다!

이 가묘는 백범 김구 선생께서 안 의사의 유해를 찾으면 안장하겠다고

미리 만들어두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왜 못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은 일본이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매장된 곳에 관한 기록을

철저히 은폐하고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본처럼 기록 문화가 발달한 나라에는 반드시 관련 문건이 있을 것입니다.

일제가 순국 100주년이 된 지금까지도 안 의사 유해의 행방을 공개하지 않는데

또한 위안부 문제나 강제 병탄, 안 의사 순국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과거 청산을 하겠단 것입니까?

이것은 경술국치 100년만에 다시 맞는 또 한번의 수치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분의 동양 평화 정신과 독립 정신을 기리며

그분의 유해를 찾을 수 있도록 정부와 일본에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이 서명을 널리 퍼뜨려 주십시오!

대한독립만세!

동양평화만세!


PS. 상단의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를 클릭하시면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추모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가셔서 짤막하게나마 추모의 글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순국 주기에는 효창공원 가묘 앞에서 추념식 및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 추모 청원 바로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0100




많이 알려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