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택시 기사의 횡포
작성자***
작성일10.08.16
조회수884
첨부파일
전 8월 14일 나운동 현대2차앞에서 오전10시23분경 택시를 타고 군산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택시 타면서 기사님께 제가 차시간이 촉박해서 그러니 좀 빨리 부탁한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가게 되었는데 경암동 동군산병원 사거리에서 신호가 걸리자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하면서 조촌동쪽으로 턴을하여 고속도로를 타고 군산역에 도착하니37분쯤 됐습니다.요금이 8240원이 나와 만원을 냈더니 시간있으니 커피한잔하라면서 달랑 천원만 주더군요.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있나요?고마워서 제가 천원만 받는 경우하고 기사님이 자기가 알아서 천원만 주는 경우하고 같나요?제가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갔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열심히 성심껏 일하시는 다른 기사님들에게 누가 되는 행동은 자제하라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차넘버도 기록해놨지만 올리지는않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행동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민폐를 끼치지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