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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이 경찰청장이 되려하다니...
작성자***
작성일10.08.16
조회수800
첨부파일
- 쌍용자동차 강제진압을 통해서 서울경찰청장으로 승진~
-심야에 경찰관들이 (죄없는)임산부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그 충격으로 유산된 사건과 관련,
- 경찰 강연회에서 "(천안함 유족이) 소, 돼지 처럼 울고불고 그 격한 반응을 보였다"며...
"국민들도 선진국 국민이 되려고 그러려면 슬픔을 승화시킬 줄 아는....
격이 높게 슬퍼할 줄 아는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다"고 비판함.
(왜... 유가족들을 체포하지 그랬어!)
- "노무현 전대통령이 차명계좌가 발견되어서 자살했다"며 사실무근의 내용으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
- 소통은 없고, 무조건적인 진압과 성과, 번지르르 폼나는 것 만을 추구하는 경찰로서, MB 정권의 표상.
- 여기에 미국 경찰에 대해 “(미국 경찰은)폴리스 라인을 넘으면 개 패듯이 경찰봉을 사용하거나 팔을 꺾어 제압한다”고 말하며, 경찰의 강경진압을 요구함.
한국 경찰이 미국 경찰의 도덕성 10분의 1만 있으면 기꺼히 그러라고 하겠다. 이자들은 지들의 수준이 얼마나 한심한 줄도 모르고 저따위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경찰이라 할 것 같으면, 허고헌날 원조교제에, 뇌물사건에, 폭행, 방화 사건을 끊이지 않게 만들어 낼뿐만 아니라, (뉴스를 장식하는 범죄사건의 5할이 경찰 범죄) 작년 1월 달에는 용산에서 서민 다섯명을 테러리스트라고 낙인찍어서 때려죽이고도 그 경찰 담당자들이 "스스로 신나를 뿌려서 죽었다"는 따위의 소리를 했지 않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도덕성을 상실한 MB정권의 하수인들이 감히 어디서 저따위 소리를 하는가...
조현오 총장의 '성과주의'를 비판하며 역사상 전무후무한 경찰내부비판을 행했던 '채수창 강북경찰서장'을 경찰청장으로 임명하라!!! 경찰이 여지껏 실추된 명예를 그나마 늦기전에 수습하는 방법이다.
시민들이 나서서 싸우지 않으니 MB가 시민을 짓밟는 것이다. 죽을 각오를 하고서라도 그들에 맞서 싸워야 한다!
* 대한민국 내의 보수 정권인 한나라당은 참 문제가 많다. 선량한 시민들의 미래를 짓밟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군산 내의 보수세력들'이다. 그들은 한나라당을 비판하여 표몰이를 하면서 자신들이 군산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 처럼 앞장서 나서며 군산지역 내의 시민단체들을 억압하고 있는데... 기실은 MB정권보다 더 흉악한 자들이다. 핵폐기장 사업, 새만금 사업 등을 통해서 이를 절실히 살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