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업원의 기본정신
작성자***
작성일10.08.20
조회수814
첨부파일
며칠전 방문했던 운현궁이란 곳에서 음식점의 횡포가 이런것임을 뼈졀하게 느꼈습니다. 메뉴판엔 떡하니 1인분씩 단가가 적혀 있었고 그랬기에 한치의 의심없이 추가로 1인분을 시켰습니다. 계산을 할려고보니 청구서에 추가로 시킨게 2인분으로 표기가 되어있더군요 직원에게 물었으니 자기네는 1인분씩은 따로 판매하질 않는다라며 다 먹었으니 어떻하겠나며 토해낼수도 없는일이지 않냐는 기본도 안되어있는 소리로 소비자를 농락하더군요, 주문을하면 청구서를 가져와서 손님이 확인할수 있게그름 해야하는 절차도 생략한체 본인들 맘데로 1인분을 2인분으로 받아놓고 어찌나 당당하시던지 메뉴판에 1인분은 안된다라는 내용도 명시가 안되있음에두 본인들 맘데로 룰을정해 장사하는 이런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