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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을 다녀가신 관광객이 보내주신 멸치두포대
작성자 ***
작성일10.11.08
조회수820
첨부파일
군산을 다녀가신 관광객이 보내주신 멸치 두 포대
나는 이글을 쓰면서 시민들께서 진실한 마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면 얼마든지 우리 새만금 군산관광의 브랜드 가치가 있다는 자신감으로 뛰면 뛰는데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면서 내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솔하게 소개해본다, 그러니까 이글은 지난 5월25일 서울지역 삼락회 43명 회원들이 오셨을 적에 “하루 관광해설과 바꿔버린 밥한 그릇” 후속 편과 이어진 이야기가 되고 보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 결과를 만회해본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여기에 소개해본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지난 5월 23일 군산시청 관광과 고 장석 직원으로부터 서울에서 교장선생님 출신들인 삼락회원 43명이 버스한차로 군산에 관광을 오니 관광해설과 군산시 지역을 안내를 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버스투어를 시작했었다, 그날 꼼꼼하게 여행계획서를 만들어 오신 그분들이 도착한 중식 장소는 옥구읍 선제리에 있는 어느 시골 음식점이었는데 관광버스 기사님의 중식 대금은 좀 공제 해달라는 그분들 요청을 불친절하게 거절해서
전국 어느곳에 가도 다 그렇게 하는데 군산은 너무한다고 내가대신 야단을 맞았던 이야기를 이 기고란 소개한 적이 있다 그분들 중에 함께 오셨던 서울 은광교회 박 양수 장로님께서 그날 탁한 사정을 보신 후 다시 새만금 군산을 은퇴 장로님을 중심으로 다시방문하기로 하고 연락을 주셨다. 행사일정을 나와 여러 번 메일과 전화로 상의를 하면서 식당과 숙박업소를 코디를 하고. 2010년 11월1일 (월요일) 오전 11시 부터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톨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시간은 12시30분경 이었다
철새조망대로 이동해야 되는데 점심시간이 되어 유락식당에서 준치 회 덧 밥과 꽃게로 식사를 하시고, 금강연안도로를 따라서 철새조망대를 방면으로 가는데 차안에서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물이 빠진 금강을 바라보면서 야~ 참 좋다 연발 하신다, 아마 서울 분들은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바라보면서 이것만 보아도 행복하게 보였다,
이따금씩 강가로 날아가는 철새 몇 마리를 보면서 저것 좀 봐 해가면서 철새조망대를 거쳐 진포테마공원, 그리고 해망동을 지날 적엔 예전에 실향민으로 군산에서 사셨던 분이 참 군산이 많이 변했다 하신 다, 군산공업단지를 차가 달릴 적엔 이렇게 큰 공업단지가 있는줄 몰랐다 하시면서, 현대조선소 군산공장을 거쳐 새만금으로 다녀갔다,
이 분들은 새만금 방조제를 지날 적에, 내가 설명하는 새만금에 얽힌 설화와 바다의 전설 등 소개해 드렸는데 보시고 돌아가신 후 군산에 올적에는 무얼 볼 것이 있느냐고 불평을 했는데 막상 다녀가신 후 우리아이들을 데리고 군산에 다시한번가보고 싶다고 하면서 모두들 좋아했다 하면서 선물로 멸치 두 포대를 서울에서 보내오신 것이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문화관광 해설사로 나선 나에게는 보람된 일이고 얼마 던지 친절하면 새만금과 연계한 군산관광의 브랜드 가치는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어릴 적 고향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를 소개 하면 내가 살았던 개정면 당산마을 이야기를 조금 해야겠다, 여름철이 되면 밝은 달밤에 마탕히 아이들이 놀 곳은 없고 집에 있기는 따분하여 동내아이들과 길가에 나와 술래잡기를 하곤 했다, 이웃마을인 고봉마을로 가서 친구 내 참외밭에서 서리를 하거나 수박서리를 해서 나눠먹기도 했다, 하루는 수박서리를 해가지고 뒷산에 올라가 할아버지 묘소 앞 상석에서 수박을 먹었는데, 그날따라 약간 덜 익은 수박을 야! 임 마 어쩐지 비린 네 가 난다 하면서 맛없이 먹었다.
다음날 그 자리에 가보니 지난밤 먹은 것은 수박은 아니고 호박껍질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 친구 녀석이 우리를 골탕 먹여 주려고 한 것이다, 그날 우리는 친구 내 호박에다 나무 말둑을 박고 나오다가 엄마한데 걸려서 기합을 실 컨 받으면서 고생을 했었는데, 얼마나 웃었던지 그날을 지금도 기억하고, 만나면 누가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배꼽을 잡으면서 웃는 다
당시엔 시골엔 가설극장을 포장으로 만들고 저녁에 영화 상영을 해주었는데 친구들과 개구멍으로 들어가 공짜로 영화를 보고 오다가, 길가에 아이들이 한 줄로 않아서 똥을 싸고 풀로 위장하여 그걸 밟고 여자아이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던 추억속에 그 이야기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는 잊지 못할 지저분하고 더러웠던 추억들의 옛날이야기이다
이런 이야기가 관광객들에게는 재미있고 즐겁게 하는 이야기가 되기에 우리 군산관광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진솔하게 스토리텔링 하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우리주변에 많이 있다, 그날 유락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남은 음식을 내장산에 가서 드시겠다고 하면서 도시락에 반찬을 싸달라고 했는데, 유락식당의 유명한 풀치 반찬이랑 반지회랑 싸주셨던, 음식점 아주머님 친절도 지난번 미안했던 군산여행을 이번에는 친절로 보답해드린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 시민들께서 진실한 마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면 얼마든지 우리 새만금 군산관광의 브랜드 가치가 있다는 자신감으로 뛰면 뛰는데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면서 내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솔하게 소개해본다, 그러니까 이글은 지난 5월25일 서울지역 삼락회 43명 회원들이 오셨을 적에 “하루 관광해설과 바꿔버린 밥한 그릇” 후속 편과 이어진 이야기가 되고 보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 결과를 만회해본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여기에 소개해본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지난 5월 23일 군산시청 관광과 고 장석 직원으로부터 서울에서 교장선생님 출신들인 삼락회원 43명이 버스한차로 군산에 관광을 오니 관광해설과 군산시 지역을 안내를 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버스투어를 시작했었다, 그날 꼼꼼하게 여행계획서를 만들어 오신 그분들이 도착한 중식 장소는 옥구읍 선제리에 있는 어느 시골 음식점이었는데 관광버스 기사님의 중식 대금은 좀 공제 해달라는 그분들 요청을 불친절하게 거절해서
전국 어느곳에 가도 다 그렇게 하는데 군산은 너무한다고 내가대신 야단을 맞았던 이야기를 이 기고란 소개한 적이 있다 그분들 중에 함께 오셨던 서울 은광교회 박 양수 장로님께서 그날 탁한 사정을 보신 후 다시 새만금 군산을 은퇴 장로님을 중심으로 다시방문하기로 하고 연락을 주셨다. 행사일정을 나와 여러 번 메일과 전화로 상의를 하면서 식당과 숙박업소를 코디를 하고. 2010년 11월1일 (월요일) 오전 11시 부터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톨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시간은 12시30분경 이었다
철새조망대로 이동해야 되는데 점심시간이 되어 유락식당에서 준치 회 덧 밥과 꽃게로 식사를 하시고, 금강연안도로를 따라서 철새조망대를 방면으로 가는데 차안에서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물이 빠진 금강을 바라보면서 야~ 참 좋다 연발 하신다, 아마 서울 분들은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바라보면서 이것만 보아도 행복하게 보였다,
이따금씩 강가로 날아가는 철새 몇 마리를 보면서 저것 좀 봐 해가면서 철새조망대를 거쳐 진포테마공원, 그리고 해망동을 지날 적엔 예전에 실향민으로 군산에서 사셨던 분이 참 군산이 많이 변했다 하신 다, 군산공업단지를 차가 달릴 적엔 이렇게 큰 공업단지가 있는줄 몰랐다 하시면서, 현대조선소 군산공장을 거쳐 새만금으로 다녀갔다,
이 분들은 새만금 방조제를 지날 적에, 내가 설명하는 새만금에 얽힌 설화와 바다의 전설 등 소개해 드렸는데 보시고 돌아가신 후 군산에 올적에는 무얼 볼 것이 있느냐고 불평을 했는데 막상 다녀가신 후 우리아이들을 데리고 군산에 다시한번가보고 싶다고 하면서 모두들 좋아했다 하면서 선물로 멸치 두 포대를 서울에서 보내오신 것이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문화관광 해설사로 나선 나에게는 보람된 일이고 얼마 던지 친절하면 새만금과 연계한 군산관광의 브랜드 가치는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어릴 적 고향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를 소개 하면 내가 살았던 개정면 당산마을 이야기를 조금 해야겠다, 여름철이 되면 밝은 달밤에 마탕히 아이들이 놀 곳은 없고 집에 있기는 따분하여 동내아이들과 길가에 나와 술래잡기를 하곤 했다, 이웃마을인 고봉마을로 가서 친구 내 참외밭에서 서리를 하거나 수박서리를 해서 나눠먹기도 했다, 하루는 수박서리를 해가지고 뒷산에 올라가 할아버지 묘소 앞 상석에서 수박을 먹었는데, 그날따라 약간 덜 익은 수박을 야! 임 마 어쩐지 비린 네 가 난다 하면서 맛없이 먹었다.
다음날 그 자리에 가보니 지난밤 먹은 것은 수박은 아니고 호박껍질이 사방에 널려 있었다, 친구 녀석이 우리를 골탕 먹여 주려고 한 것이다, 그날 우리는 친구 내 호박에다 나무 말둑을 박고 나오다가 엄마한데 걸려서 기합을 실 컨 받으면서 고생을 했었는데, 얼마나 웃었던지 그날을 지금도 기억하고, 만나면 누가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배꼽을 잡으면서 웃는 다
당시엔 시골엔 가설극장을 포장으로 만들고 저녁에 영화 상영을 해주었는데 친구들과 개구멍으로 들어가 공짜로 영화를 보고 오다가, 길가에 아이들이 한 줄로 않아서 똥을 싸고 풀로 위장하여 그걸 밟고 여자아이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던 추억속에 그 이야기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는 잊지 못할 지저분하고 더러웠던 추억들의 옛날이야기이다
이런 이야기가 관광객들에게는 재미있고 즐겁게 하는 이야기가 되기에 우리 군산관광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진솔하게 스토리텔링 하면 얼마든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우리주변에 많이 있다, 그날 유락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남은 음식을 내장산에 가서 드시겠다고 하면서 도시락에 반찬을 싸달라고 했는데, 유락식당의 유명한 풀치 반찬이랑 반지회랑 싸주셨던, 음식점 아주머님 친절도 지난번 미안했던 군산여행을 이번에는 친절로 보답해드린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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