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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덤탱이 입니다!
작성자***
작성일11.03.29
조회수1541
첨부파일
오늘 오후 3:10분경 보건소에서 경찰서에 가려고 택시를 탓습니다 앞애 보니 택시가 많이 서잇더군요 택시를 타니 택시 기사 분이 너무 천천히 가시더군요 속도가 다른차량들에 비해 확연히 쳐지는 모습을 봣습니다 뭐 물론 그런정도는 인간이니까 그냥 넘어갈수도 잇습니다 근데 이건 뭐 신호란 신호는 다 받고 가시더군요 앞애 갈수 잇엇던 주황색 신호 정직하게 스셔서 기달리셧다 가시더군요 그정도 까진 이해 합니다 하지만 경찰서로 똑바로 가려면 수송동 보건소에서 장미장 쪽으로 빠져서 가는게 올바른 길입니다 근데 거기서 도랑으로 빠지지 않고 우회전을 하셔서 다른 길로 가시더군요 처음엔 느끼지 못햇습니다 아무말 안하고 갓는데 보니까 경암동 정다운 내과 골목 쪽으로 다시 빠지더군요 그렇게 하면 벌써 신호가 3개 정도는 더 걸립니다 장미장 쪽으로 나왓더라면 그 신호 3개에서 끝낫겟죠 요금은 3천몇백원이더군요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서 골목에서 차들이 막히면서 신호가 걸리고 그 옆길로 좌회전해서 경찰서로 가시더군요 제가 도착할때 쯤 돌아 갓다는걸 느껴서 왜 돌아 갓냐고 아저씨게 말씀드렷습니다 기사분은 아무 말씀을 안하시고 택시 요금을 다 받더군요 어느 정도 나올꺼란 택시 요금이 무려 5300원이나 나왓습니다 수송동 보건소에서 경찰서 까지는 대략 3천700원 정도가 나옵니다 아무리 많이 나와야 5천원을 넘길수가 없는 금액이지요 근데 그렇게 돌아 오고 제가 말도 꺼냇는데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하셧으면 이런 글과 신고는 하지 않앗습니다 사과를 받자고 이렇게 글을 쓰는건 아니구요 이런 분들이 없어야 다음에 저같은 피해자가 없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한글 적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가만히 잇을수 없어서 글을 적습니다 차량 번호를 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문자로 전송하엿습니다 나이가 많으시고 좀 통통하신 몸매입니다 택시에서 내린 시간은 정확히 오후 3:37분입니다 차량 번호는 전북31바 5440 택시 회사는 새만금콜입니다 이렇게 민원올립니다 처벌이 잇다고 들엇습니다 초범이면 처벌이 안됀다지만 그래도 처벌을 안하면 또 이런 상황이 발생할꺼 같아 글을 올리니 심사숙고 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