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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내일배움카드는 누굴위한제도인가요?
작성자 ***
작성일11.07.01
조회수1479
첨부파일
얼마전 생활정보신문에 너도 나도 광고하는 내일배움카드 국비교육이 눈에 들어와 현재 전업주부이고 취업을 좀 해볼까 하는 마음에 그래도 여태껏 자격증은 없지만 회계관련일을 해온터라 10월 시험대비 "전산세무회계"반이 개강을 앞두고 있어 일단 전화로 벧엘직업전문 학원에 문의를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방문을해서 노동부홈페이지에서 "내일배움카드" 교육을 듣고 고용보험을 가입한 회사에 근무한 이력이 있기때문에 카드가 발급될거라해서 노동부 고용안정쎈터를 찾았다. 하지만 생활정보지의 광고처럼 쉽지가 않았다. 어차피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제도를 마련해서 실업인구를 줄이고 가계경제안정을 위해서 있는 제도인줄 알았지만 이것또한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노동부 고용안정쎈터 2층 6,7,8,9번창구에서 내일배움카드 국비교육을 상담하고 있었다. 일단 창구로가서 홈페이지 교육청취 확인서를 제출을 했다.
창구직원과 상담이 시작이 되고 이건 정말 낮뜨거워서 혼날뻔 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창구에서 상담을 하고있던 사람들도 모두 성과 없이 다들 돌아가고 있었다. 이것은 전문직종을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려하는 사람들을 기를 죽이고 다들 그냥 돌아가라고 막 밀어내는것 같았다.
나또한 나이가 많은데 젊은사람들도 하기어려운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따려고 하냐는둥. 급여를 얼마책정하냐 하길래 여태껏 130~150미만은 받아본적이 없어 그렇게 책정을 했더니 너무 과한것 아니냐는둥 그리고 나이에서 취직이 어렵다는둥, 정말 어이가 없었다. 하여 막 화를 냈다 누굴 위해 이런 제도가 있는것이고 여기에 상담하러 오는 자체를 막으려면 뭣하러 그런 광고는 하게하고 여기 상담하는 사람들은 왜들 다 부정적으로 상담을 하냐고... 그랬더니 나는 그나마 다른 상담을 하러온 사람과는 달리 심의를 올려준단다..ㅠ 누가 심의를 하냐고 했더니 무슨 대기업 면접을 보는것도 아니고 노동부 고용안정센타 직위높으신 상사분 3명이서 상담을하고 심의를 해서 자격을 준다나 어쩐다나.. 정말 가관이 아니었다... 군산시민중에 어떤 사람들이 내일배움카드를 갖고 있으며 과연 그 자격이 어떻게 되길래 카드를 받을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담사왈 그때 뭘 질문을 하냐했더니 왜 자격증이 필요한지 취득후 진로는 어떠한지 어떻게 노력해서 자격증을 딸것인지 그런것을 물어본다 했다.
누구든지 이렇게 자격증을 따려하면 이왕하는것 자격증을 취득해서 전문직종 그리고 좀더 나은 급여, 정규직을 꿈꾸고 어려워도 도전하는것 아닌가? 요즘은 전문자격증이 없으면 일반 음식점도 취직하기 어렵다..
그런 실정을 상담사들은 알고 상담을 하는지? 자격증을 취득해도 나이가 있어서 취직이 어렵다나 어쩐다나,,,(내나이 40입니다). 그럼 아예 이런 제도를 없애버리든지..
요즘 정부에서 예산이 없다고 자제를 하라고 한다지만, 꿈을 갖고 어렵게 용기를 내어서 마지막 기회다 하는 심정으로 어렵게 찾아가는 사람들의 희망을 꺽어버리고 그냥 막일이나 하라는것과 뭐가 다른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제도를 예산이없다하여 상담을 하러오는 사람들을 되돌려보내라고 계약직상담사들을 채용하여 교육을 시키나보다..
요즘 주부들도 집에 가만히 앉아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생활비로는 자녀 교육은물론 집안살림도 제대로 못해 취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우리 가구중에 90%가 넘는다. 그런사람들이 이런 제도를 이용해서 "조리사자격증, 세무회계자격증, 제과,제빵 등등 자격증을 두루 취득할수 있다면 보다나는 전문인으로 희망을 안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지 않을까요?
노동부 고용안정쎈터 2층 6,7,8,9번창구에서 내일배움카드 국비교육을 상담하고 있었다. 일단 창구로가서 홈페이지 교육청취 확인서를 제출을 했다.
창구직원과 상담이 시작이 되고 이건 정말 낮뜨거워서 혼날뻔 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창구에서 상담을 하고있던 사람들도 모두 성과 없이 다들 돌아가고 있었다. 이것은 전문직종을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려하는 사람들을 기를 죽이고 다들 그냥 돌아가라고 막 밀어내는것 같았다.
나또한 나이가 많은데 젊은사람들도 하기어려운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따려고 하냐는둥. 급여를 얼마책정하냐 하길래 여태껏 130~150미만은 받아본적이 없어 그렇게 책정을 했더니 너무 과한것 아니냐는둥 그리고 나이에서 취직이 어렵다는둥, 정말 어이가 없었다. 하여 막 화를 냈다 누굴 위해 이런 제도가 있는것이고 여기에 상담하러 오는 자체를 막으려면 뭣하러 그런 광고는 하게하고 여기 상담하는 사람들은 왜들 다 부정적으로 상담을 하냐고... 그랬더니 나는 그나마 다른 상담을 하러온 사람과는 달리 심의를 올려준단다..ㅠ 누가 심의를 하냐고 했더니 무슨 대기업 면접을 보는것도 아니고 노동부 고용안정센타 직위높으신 상사분 3명이서 상담을하고 심의를 해서 자격을 준다나 어쩐다나.. 정말 가관이 아니었다... 군산시민중에 어떤 사람들이 내일배움카드를 갖고 있으며 과연 그 자격이 어떻게 되길래 카드를 받을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담사왈 그때 뭘 질문을 하냐했더니 왜 자격증이 필요한지 취득후 진로는 어떠한지 어떻게 노력해서 자격증을 딸것인지 그런것을 물어본다 했다.
누구든지 이렇게 자격증을 따려하면 이왕하는것 자격증을 취득해서 전문직종 그리고 좀더 나은 급여, 정규직을 꿈꾸고 어려워도 도전하는것 아닌가? 요즘은 전문자격증이 없으면 일반 음식점도 취직하기 어렵다..
그런 실정을 상담사들은 알고 상담을 하는지? 자격증을 취득해도 나이가 있어서 취직이 어렵다나 어쩐다나,,,(내나이 40입니다). 그럼 아예 이런 제도를 없애버리든지..
요즘 정부에서 예산이 없다고 자제를 하라고 한다지만, 꿈을 갖고 어렵게 용기를 내어서 마지막 기회다 하는 심정으로 어렵게 찾아가는 사람들의 희망을 꺽어버리고 그냥 막일이나 하라는것과 뭐가 다른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제도를 예산이없다하여 상담을 하러오는 사람들을 되돌려보내라고 계약직상담사들을 채용하여 교육을 시키나보다..
요즘 주부들도 집에 가만히 앉아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생활비로는 자녀 교육은물론 집안살림도 제대로 못해 취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우리 가구중에 90%가 넘는다. 그런사람들이 이런 제도를 이용해서 "조리사자격증, 세무회계자격증, 제과,제빵 등등 자격증을 두루 취득할수 있다면 보다나는 전문인으로 희망을 안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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