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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딸 노래
작성자***
작성일11.10.23
조회수815
첨부파일
제목 : 살려내자 통영의 딸.
경남 통영시에서는 “살려내자 통영의 딸”이라는 노래까지 작곡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엄밀히 따져볼 일이 있는데, “국가보안법”문제가 맘에 걸린다.
왜 이런 생각이 들까 ? 통영사람들의 이중성을 꼬집는다.
또한 통영에서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이달 말부터 1주일간 열릴 계획도 있다.
‘윤이상’은 세계적인 작곡가이나 북괴 간첩으로 ‘통영의 딸’의 가족 모두를 북한으로 유인공작을 편 장본인이다.
‘통영의 딸’ 신숙자씨의 남편 오길남 박사를 회유하여 딸 2명을 포함 전 가족 4명을 서독에서 북한으로 입북시켰고, 몇 개월 만에 오길남박사 혼자서 가족을 사지에 남겨두고 탈북하여 현재 국내에서 자기가족 구출 문제를 사회에 이슈화 시키고 있으며, 통영의 시민단체들은 정부를 압박 하고 있는 중이다.
본인의 짧은 생각은, 오길남 박사는 탈북자가 아닌 적과 내통한 보안법 위반자이다.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여론을 몰고가는 웃기는 사람(?)
또한 적국 간첩인 ‘윤이상’의 이름으로 국제음악제를 개최하고, 이를 지원하는 통영시장도 보안법 위반자이다.
엄연히 “국가보안법”이 있는데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검찰은 이들을 기소도 하지 않고,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으니 어찌 법치국가라 하겠는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 글을 쓰면서 통영사람이 미워서 하는 말은 아니다. 다만 6.25 전쟁 때 북의 인민군 및 정치보위부 요원들이 우직한 우리 하층민에게 빨강 완장을 채워주고, 경찰(순경)가족 군인가족 공무원(면서기)가족을 처참히 학살하는 장면을 보고 자란 세대로써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통영사람들의 행위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 한마디 말이라도 “6.25 국군포로” 송환 문제를 거론 했다면, 이리도 울분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