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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동 예스트 쇼핑물 마당발 신발 종업원 불친절
작성자***
작성일11.12.15
조회수1221
첨부파일
12월 15일 늦은저녁 9시경 아이와 함께 신발을 구입코자 나운동 예스트 쇼핑물 롯데시네마에서 조금 내려가 마당발 신발점에 들렀다.아이한테 맞는 단화를 안내부탁했다. 친절하게 관계자 한분이 저기끝에서 보라고 했다 잠시후 관계자분이 오셔서 신발을 안내했다 아이가 맘에 드는 신발을 신어보고 괜찮다고 이걸로 산다고 했다. 그소리를 듣자마자 관계자 되시는 남자분이 보호자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신발을 쇼핑백에 담으려 했다.그래서 잠깐만요!! 그리고 아이한테 다른데 둘러보고 오자고 하고 관계자한테 다른데 보고올께요~했더니 관계자께서 쇼핑백에서 신발은 꺼네더니 하는말,, 진작 신어만 본다고 하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밷는말이,,언짠은듯` 남자가 말이야~~ 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거 정말 호객도 아니고 아무리 친절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해도 살까말까하는 터에 구입하기전에는 친절한척 구입의사가 없으면 돌연 얼굴색이 변하여 손임한테 윽박하는 이런한 업소는 군산의 얼굴을 먹칠하는 작테라 봅니다. 그리고 계속 사과를 요구했더니 아이한테 하는말, 야~아버지 데리고 가라..그리고 나한테 술먹었어요 해서,, 울화통이 터져,, 뭐요?지금 고객한테 할소립니까??사장님을 불러 사과를 요구했더니 안계시다고 하면서 다른 종업원 한분이 와서 정중히 사과를 했다. 그래도 군산경제의 한축인 예스트쇼핑센터의 좋은 이미지가 한순간 날아갔다. 예스트 관계자님! 그리고 마당발 사장님!!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고객및 어린학생들이 쇼핑을 할때 그냥 구경만하고 가더라도 친절하게 맞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