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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4관왕"이냐!.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젊은이 등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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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2.18
조회수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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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적 관심 지역인 군산에선 "영광의 4관왕"이냐!.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젊은이 등극이냐!
우리는 한때 충분히, 배가 곱 팟 던, 그 시절도 있다. 겨울이 되면 차갑고, 누런 도시락을 조개탄 난로에 구워 먹으면서, 그 속에서 함께 익어버린, 김치 국물은 조금 섞여 있어도. 그런 날 점심은, 더 맛이 있다,
그래서 지금도, 그 배 곱 픔을 잘 알고, 참아 내기도 하지요, 요즈음은 주머니에 돈이 떨어져도, 허전하진 않다, 우리 내 삶들이 조금은 나아 진 모습일까? 성직자이신 신부님. 스님, 목사님들 중엔, 목적을 놓고, 기도 하면서,
금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남녘 하늘 그 뭄 달이 저물어가는, 내 고향 군산 땅, 봄날이 가까워진 새벽엔 별빛마저 초롱거리며, 찬 공기를 차고 달리는,시장에 채소를 팔러 나가는 아낙의 짐 봇 따리엔, 양지바른 언덕에서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들 보다 빠른, 쑥 한 종발과, 여러 가지 먹을 만한 잡초와 냉이 가 들어있고,
지난 가을 덜, 포기가 찬, 배추 몇 포기가, 전부다. 요즈음 선거철이 되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올림픽에서도 4관왕은 대단하다고, 전 국민들의 관심이 우리 군산에 집중이 되는,“ 4관왕의 월계관을 향해서”, 달리시는 분들도 두분이나 계시고,여러 해 동안 선거를 준비 하시면서, 이 나라의 “정치사(政治史)를 새롭게” 써 가시려고, 몸부림치시는 젊은 분들 도 계신다, 그분들의 고향 군산에서, 멋진 축제의 한마당으로 선거가 치뤄지고, 서로 손에, 손잡고
,시민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축복의 월계관인 4관왕으로, 등극 치켜 줄 것인지, 아니면 어린 학생들과 젊이들의 꿈과 희망인,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는, 선거공약을 통해서,그리고 가난하고 불쌍한 이웃에게 손을 잡아 줄 그런분들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유로운 투표 참여를 통해, 결정이 되어져야 하고, 그 결과를 모두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