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택시기사님
작성자***
작성일12.02.21
조회수1122
첨부파일
문화코아옆 왕자와공주앞에서 아들과 같이 택시를 탔습니다.제일택시아저씨가 신호등에 걸렸을때부터 앞으로 못가 안달이신게 눈에보이더라구요.희한하게도 몇번이나 신호에 걸리고 앞에가는차 때문에 뭔가 불쾌하시고 성격이 무지하게 급하신듯 했어요. 그앞차도 세워서 불만을 표현하고 금호아파트쪽으로 들어가니 차를 세워놓고 잠시 쳐다보고 가더니 ..제가 롯데아파트에 내려 만원짜리를 드리니 뒤를 확 돌아보시면서 인상을 팍쓰시더라구요 그눈빛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앞을봐도 기사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오후6시경 제일택시31바1066,또는1069기사님 제가 운전한것도 아닌데 돌아왔다고 화내시던데 가만히 있다가 그런 황당한 일 당하기는 난생 처음입니다.그럼 뭐하러 택시 기사하시나요? 손님 응대하는 매너 좀 배우시고 택시 손님태우시고 ,그돈으로 생활하시면서 다른 좋은 기사님 욕안보이게 조심하시지요!! 제발 이런분들이 택시 기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왠만하면 화를 안내는데 아들이 묻습니다 그 아저씨가 왜 그러냐구요?나이도 있으신분이 ...참 속상한 하루입니다.전주에서 이사온지3년이 되어가는데 다시 이사가고 싶은 마음들게하는 기사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