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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때 새만금을 보고 왔습니다. 새만금을 보고 가슴이 뭉클 해 졌어요 저는 장애인입니다. 몇년전 명절이라고 고향을 찾았고 기왕이면 고향에서 옷과 신발 등을 구입하려고 시장에 가서 옷을 샀어요 물론, 연로하신 어머님과 함께 옷을 구입해죠? 옷가계 사장님은 제 체구와 키에 맞지 않는 엑스라즈 옷을 마치 꼭 맞는냥 팔어먹었습니다. 물론 구입한 저에게도 1차적인 책임이 있지만 입지 못할 옷을 팔아먹은 사장님이 더 나쁜것 아닙니까? 판단력이 부족한 장애인에게 ,,, 참고로,, 저는 167/57입니다. 그 후론 고향에 가도 절대 지금까지 의류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군산의 새만금을 보고서요 그래도 고향이라고 지금은 옛일을 다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왔어요 군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