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행정만 하지 마시고 작은곳에도 신경을...
작성자 ***
작성일13.08.24
조회수1350
첨부파일
SAM_1872.JPG (파일크기: 1, 다운로드 : 48회) 미리보기
SAM_1884.JPG (파일크기: 1, 다운로드 : 48회) 미리보기
안녕하세요..자랑스런 군산시민으로 살다가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와서 편모와 누이들만 살고있는 고향을 일년에도 몇차례씩 오가는데...
지역경제가 살지 않아 홀로 생활하시며 작은 건물로 생활하시는 저희 어머님의 건물과 그 주변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몇차례 민원을 제기할려다가..언젠가는 시청에서 신경 써주겠지..
아님 시의원이 신경 써주겠지 하며 이리저리 위안을 삼고 있던 터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어머님의 건물이 위치하는곳은 경장동 469-6번지인데..그 일대가 예전의 번영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상인들이 자신의 생계를 꾸려 나가는 곳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시경제 상황도 안좋지만 더더욱 저희 어머님의 건물에 속한 지역은 시청이나 시의원이 무척이나 등한시 한다는게 느계질 정도입니다..
가로수는 정비가 안되어 있고...그 가로수가 건물과 맞닿으며..즐비한 고압 전선이 가득한데 그곳에 가지가 이리저리 뒤 엉켜 있는 모습을 보면 기가 찹니다..
아울러 왕복 6차선의 차로에..예전엔 군산에서 제일 넓은 도로였습니다만..
맞은편 한쪽은 새 보도가 깔렸고..저희 건물이 있는곳은 예전 그 블럭으로 보도가 되어있습니다..몇 수십KM도 아니고 달랑 수십미터에 불과한데...한쪽은 그리하고 한쪽은 아예 방치하다시피하는 군산시청의 행정이 말문을 닫게 만드는겁니다..
또 상가상권을 되살릴수는 없어도...아니 상권을 입주상인들만 책임지라는 무책임함에 더욱 더 분개할수밖에 없는것이...벛꽃나무 가로수 몇그루가 그리 방치되는지도 모르고 상권을 어느정도 살릴려면 가로수를 없애고 보도와 함께 개구리주차를 하게 만들어야 함에도 뒷짐지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식의 군산시정이나 군산 시의원의 구태의연한 행정을 보니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 민원은 이렇습니다..
첫째 가로수 정비하지 않을거면 가로수를 없애 주시고..
둘째 상가에 인접하고 교통에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상가에 오시는 손님을 위해 주차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을 만들어 주시고
셋째 보도를 들쑥날쑥한 블럭형 보도가 아닌 평평한 보도로 맞은편 보도와 맞는 자재로
설치하여 주십시요.
특히 상가 주변에 공공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등의 편의시설이 없는바,
가로수를 제거하고 개구리주차할수 있게 그에 맞는 주차 교통 체제와 시설을 만들
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잠시나마 고향을 떠나 경기도 수원에서 장사를 하지만,어머님이 살고 계시고 형제들과 친구들이 있는 군산이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십시요..
군산의 발전을 보고 흐뭇해 하지만 한편으론 철저히 발전에서 소외되고 차별당한다는 느낌을 갖지 않게 시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이번에 내려가서 여기저기 사진 찍어놓고 그 사진을 다른곳에 게재해서 다른 이들과 함께 여론을 형성할까 했지만 우선 먼저 시청 당국에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빠른 시정과 현명한 시 행정을 부탁 드립니다.
지역경제가 살지 않아 홀로 생활하시며 작은 건물로 생활하시는 저희 어머님의 건물과 그 주변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몇차례 민원을 제기할려다가..언젠가는 시청에서 신경 써주겠지..
아님 시의원이 신경 써주겠지 하며 이리저리 위안을 삼고 있던 터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어머님의 건물이 위치하는곳은 경장동 469-6번지인데..그 일대가 예전의 번영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상인들이 자신의 생계를 꾸려 나가는 곳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시경제 상황도 안좋지만 더더욱 저희 어머님의 건물에 속한 지역은 시청이나 시의원이 무척이나 등한시 한다는게 느계질 정도입니다..
가로수는 정비가 안되어 있고...그 가로수가 건물과 맞닿으며..즐비한 고압 전선이 가득한데 그곳에 가지가 이리저리 뒤 엉켜 있는 모습을 보면 기가 찹니다..
아울러 왕복 6차선의 차로에..예전엔 군산에서 제일 넓은 도로였습니다만..
맞은편 한쪽은 새 보도가 깔렸고..저희 건물이 있는곳은 예전 그 블럭으로 보도가 되어있습니다..몇 수십KM도 아니고 달랑 수십미터에 불과한데...한쪽은 그리하고 한쪽은 아예 방치하다시피하는 군산시청의 행정이 말문을 닫게 만드는겁니다..
또 상가상권을 되살릴수는 없어도...아니 상권을 입주상인들만 책임지라는 무책임함에 더욱 더 분개할수밖에 없는것이...벛꽃나무 가로수 몇그루가 그리 방치되는지도 모르고 상권을 어느정도 살릴려면 가로수를 없애고 보도와 함께 개구리주차를 하게 만들어야 함에도 뒷짐지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식의 군산시정이나 군산 시의원의 구태의연한 행정을 보니 참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 민원은 이렇습니다..
첫째 가로수 정비하지 않을거면 가로수를 없애 주시고..
둘째 상가에 인접하고 교통에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상가에 오시는 손님을 위해 주차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을 만들어 주시고
셋째 보도를 들쑥날쑥한 블럭형 보도가 아닌 평평한 보도로 맞은편 보도와 맞는 자재로
설치하여 주십시요.
특히 상가 주변에 공공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등의 편의시설이 없는바,
가로수를 제거하고 개구리주차할수 있게 그에 맞는 주차 교통 체제와 시설을 만들
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잠시나마 고향을 떠나 경기도 수원에서 장사를 하지만,어머님이 살고 계시고 형제들과 친구들이 있는 군산이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십시요..
군산의 발전을 보고 흐뭇해 하지만 한편으론 철저히 발전에서 소외되고 차별당한다는 느낌을 갖지 않게 시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이번에 내려가서 여기저기 사진 찍어놓고 그 사진을 다른곳에 게재해서 다른 이들과 함께 여론을 형성할까 했지만 우선 먼저 시청 당국에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빠른 시정과 현명한 시 행정을 부탁 드립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