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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지엠 내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다름 아니오라 오늘 출근길에 세아베스틸 서문부근 진입중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타이어 교체 써비스를 받았습니다. 펑크난 타이어를 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가로세로 23mmX32mm 의 철조각과 작은 못조각 한개+나사못 한개 가 박혀있네요. 출퇴근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고철 수거차량의 적재함에 왜 덮개를 하지않고 주행을 하여 도로에 철조각들을 흘리고 다니는지, 그리고 왜 단속은 안되고 있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세아베스틸 고철차량에서 떨어진것으로 추정되는 철조각으로 인한 타이어 펑크가 이번이 두번째네요. 처음엔 플라이어 한짝이 박혀서 타이어를 교체했었는데 이번에 또 이러니 참... 시에서 세아베스틸측에 시정, 개선명령같은 조치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철조각이 있을까봐서 평소에도 세아베스틸 인근 도로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다니는데... 오늘 덕분에 회사 지각을 해서 난감했네요. 담당자분께서는 힘드시고 바쁘시겠지만 조치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