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 가치가 있는것물이 사라질수 있는실정
작성자***
작성일13.12.24
조회수1594
첨부파일
유서깊은 군산공원에 해망굴이라고 불리워지는 해망굴앞에 일제강점기때 건축된 백년이 넘은 건물이 있다.
옛 조선은행 은행원들의 기숙사로 쓰이던 건물인데 지금은 군산감리교회가 사용하는 건물이다.
교회가 신축할 계획으로 설계가 나온 상태인데 늦어도 2014년 2월달이면 건물을 헐고 그터위에 새로이 교회건물이 신축이 될 예정이다.
지금 군산은 옛역사를 되찾는 정책과 과거역사를 교훈삼기 위하여 월명동의 옛 일본 건물들을 복원하여 식당과 숙박업소 거리로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있는 실정이다.
또한 예조선은행을 복원하여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는 싯점인데그 옛조선은행에서 사용하던 기숙사건물이라면 조선은행과 연계하여 그 역사가치를 살린다면 군산역사 관광지로 더 한층 가치가 있을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그건물이 소멸 위기에 있기에 군산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한번 검토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건의 해봅니다
그곳엔 옛조선은행 간부들이 사용하던 주택이 그대로 남아있기에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광광지로서 그 가치가 충분할것으로 사료되기에 관계부서및 시장님께선 깊은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