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 과장님! 좋소 한번 해봅시다요.
작성자 ***
작성일13.12.30
조회수2080
첨부파일
차** 정보통신 과장님. 이름을 이제 알았습니다. 제가 다른 곳 돌아다니다보니 바빠서 미
리 살피지 못했던 것 용서 바랍니다. 뉘신가 했더니 군산 핵폐기장 유치 운동 당시‘원자력
을 사랑하는 공무원 모임’을 창립하셨던 분이군요.
그 당시에도 시민들 사이에서 '사랑할 것이 없어서 원자력을 사랑하는가'라면서 비판의 목소
리가 많았는데, 그렇게 일방적인 바람몰이에 앞장서서 군산에 갈등비용을 입게 한 분 중의
한분이지요.
공무원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주민투표를 주관하셔야지 대놓고 찬성한다면서 바람몰이를
해대는 그 행태는 많은 시민들의 뇌리에 분노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경주꼴이 어떻게 되신 줄 아시죠? 님같은 분이 몇 명만 더 있었어도 경주꼴 났겠
지요. 정말 경주에게는 미안하지만 군산에게는 다행의 일이지요.
특히나 얼마 전 제가 전국적으로 유명인사가 된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
었드랬습니다. 그 내용이라 할라치면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비판했던 내용
을 옮겼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글을 무단 삭제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함부로 글을 삭제하지 마라는 글까지 삭제하
셨습니다.
정보통신 과장의 책무라 할 것 같으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과 공무원이 잘 소통
해야할 길을 마련해야할 것이 주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군산시청 (인터넷)자유 게시판은 다
른 지역과 달리 시민들이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답변을 하지 않는 참으로 헤괴하고 폐쇄
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 동네 익산시에서 시청홈페이지를 어떻게 관리하
는지를 좀 보십시오.
아마 정보통신과장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은 과거 공정하게 주민투표가 이뤄져야할 책무를
저버리고 노골적이고 편파적으로 찬성 측 입장 편들면서 주민투표에 영향을 미치려 했던 편
향적 사고의 연장 선상 이겠지요. 제가 전국 6년간 유랑을 다니면서 전국 지자체 홈페이지
를 들어가 봤지만, 이딴 식으로 편파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못 봤습니다. 지방자치제 하에
이런 분이 정보통신 과장을 하신다는 것이 정말 씁쓸합니다.
만약 과장님께서 이딴 식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시지만 않았으면 이번 문동신 시장등을 비
판하는 전단지는 안나왔을 것입니다.
"니들 아무리 짓어도 우리는 답변 않는다."가 군산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운영원리인줄
잘 압니다. 그렇다고 다른 란에 글을 쓴다고 해서 답변을 해주는 곳이 없으니 시민만 억울
할 따름이죠.
하지만 그렇게 억울하기만 하고 말지는 않겠습니다. “왜 이딴 식으로 폐쇄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지.” “왜 질문해도 답변을 않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지.” “왜 딴사람도 아니고 기
관장 비판하는 글을 삭제하고, 정보통신과장에게 하는 말까지 삭제하는지.” 이에 대해서 납
득할만한 답변을 해주시지 않으시면 조만간 '정보통신과장 특집판' 전단지 만들어서 퍼트리
겠습니다.
뒤늦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라도 지자체에서 공무원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 본분을 바
로 아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모르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my80go
리 살피지 못했던 것 용서 바랍니다. 뉘신가 했더니 군산 핵폐기장 유치 운동 당시‘원자력
을 사랑하는 공무원 모임’을 창립하셨던 분이군요.
그 당시에도 시민들 사이에서 '사랑할 것이 없어서 원자력을 사랑하는가'라면서 비판의 목소
리가 많았는데, 그렇게 일방적인 바람몰이에 앞장서서 군산에 갈등비용을 입게 한 분 중의
한분이지요.
공무원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주민투표를 주관하셔야지 대놓고 찬성한다면서 바람몰이를
해대는 그 행태는 많은 시민들의 뇌리에 분노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경주꼴이 어떻게 되신 줄 아시죠? 님같은 분이 몇 명만 더 있었어도 경주꼴 났겠
지요. 정말 경주에게는 미안하지만 군산에게는 다행의 일이지요.
특히나 얼마 전 제가 전국적으로 유명인사가 된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
었드랬습니다. 그 내용이라 할라치면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비판했던 내용
을 옮겼을 따름입니다.
그런데 글을 무단 삭제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함부로 글을 삭제하지 마라는 글까지 삭제하
셨습니다.
정보통신 과장의 책무라 할 것 같으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과 공무원이 잘 소통
해야할 길을 마련해야할 것이 주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군산시청 (인터넷)자유 게시판은 다
른 지역과 달리 시민들이 아무리 민원을 제기해도 답변을 하지 않는 참으로 헤괴하고 폐쇄
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 동네 익산시에서 시청홈페이지를 어떻게 관리하
는지를 좀 보십시오.
아마 정보통신과장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은 과거 공정하게 주민투표가 이뤄져야할 책무를
저버리고 노골적이고 편파적으로 찬성 측 입장 편들면서 주민투표에 영향을 미치려 했던 편
향적 사고의 연장 선상 이겠지요. 제가 전국 6년간 유랑을 다니면서 전국 지자체 홈페이지
를 들어가 봤지만, 이딴 식으로 편파적으로 운영되는 곳은 못 봤습니다. 지방자치제 하에
이런 분이 정보통신 과장을 하신다는 것이 정말 씁쓸합니다.
만약 과장님께서 이딴 식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시지만 않았으면 이번 문동신 시장등을 비
판하는 전단지는 안나왔을 것입니다.
"니들 아무리 짓어도 우리는 답변 않는다."가 군산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운영원리인줄
잘 압니다. 그렇다고 다른 란에 글을 쓴다고 해서 답변을 해주는 곳이 없으니 시민만 억울
할 따름이죠.
하지만 그렇게 억울하기만 하고 말지는 않겠습니다. “왜 이딴 식으로 폐쇄적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지.” “왜 질문해도 답변을 않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지.” “왜 딴사람도 아니고 기
관장 비판하는 글을 삭제하고, 정보통신과장에게 하는 말까지 삭제하는지.” 이에 대해서 납
득할만한 답변을 해주시지 않으시면 조만간 '정보통신과장 특집판' 전단지 만들어서 퍼트리
겠습니다.
뒤늦었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라도 지자체에서 공무원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 본분을 바
로 아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모르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cafe.daum.net/my80go
다음글
군산 지곡동 우체국 불친절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