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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5.02
조회수2224
9시20분 대야에서 타는 22번버스기사 김형원기사님 고발
22번버스를타는순간 기사님이 어디가 이러시길래 집이요 라며웃으며 말씀드렸는데 그뒤로 언성을 높이시면서 어디가 그니까 어디까지가냐고 이래서 금암리요 이러니까 금암리 어디!라며 언성을높히셨고 그버스에는 승객이 저뿐이였습니다 저혼자 타고 그거리를 가야되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화를내셨고 혼잣말로 미친년이란 소릴들었으며 전 굉장히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제가 친구와통화를하면서 기분이나쁘다고 신고할꺼라고 하면서 말하는걸 들으셨는지 속도를줄이시면서 제얘기를 들으시는것 같았고 신고를하려고 버스내리는곳에성함을 보았지만 성함은없었고 내리기직전 버스기사님한테 성함이어떻게되시냐고 여쭈니까 왜물어보냐면서 아까 어디가냐고 물어본것때매 그러냐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그 사과는 단순히 제가 성함을 여쭙고 신고한다는 말을 들어서 한거같습니다 제가 성함을 여쭙지도않고 신고하려는맘을 안먹었다면 사과하지도않고 가는내내 욕을하셨을것으로 보이며 사과를하셨더라도 제기분은 전혀 나아질기미가 보이지않아 집오자마자 글올립니다 사과도 마지못해 하시는듯보였고 계속 성함을 안알려주시려하셨으며 말 잘하시던분께서 성함을 여쭈어볼때마다 어눌한발음으로 봉..라고했다가 봉머요?라고하면 또 권이라고했다가 권머라구요하니까 계속 왜물어보냐면서 말을 회피하시고 결국은 제가 버스기사님주변에 써있는 이름을 보고 김형원씨세요?라고묻자 희미하게 으..응이라고 하셨으며 안녕히가세요라고하고 내리니까 또 머라구 중얼거리셨고 종점까지 가지도 않으시고 제가 내리자마자 차를 돌려 가셨습니다. 저만안탔으면 여기까지 오지도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같아 상당히 기분이나쁘고 제가 그버스를 탄게 잘못은 아니지않습니까 그점고쳐주시고 어디까지가냐고 그거 물어보신것도 잘못되신건데 그건 단순히 물어보신거라고 변명하시겠지요 근데 그뒤로 중얼거리면서 미친년이네 미친년 이소린 무엇입니까 버스탄뒤 저랑 대화가 끝나자마자 그말을 중얼대셨고 전화를 하신것도아니고 전혀 미친년이네 미친년이란말이 나올상황이없었기때문에 저한테 말하신거라고 확신합니다 승객한테 그런말을 해도되는겁니까? 제가 배운건 그게아니기때문에 글올립니다 빠른조취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없으면 바로돌아간다는점도 고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도 서수삼거리에서 버스를 타려하였지만 버스는 올시간30분이지나도 올기미가안보여서 부모님을 불렀고 사람이없으면 돌아간다는점 빠른조취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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