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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4.06.27
조회수1502
저는 학생인데 다쳐서 병원 가는 김에 여태까지의 진료비 영수증이랑 약제비영수증을 받으려고 두 군데의 병원과 두군데의 약국에 갔습니다.아이와 아이엄마가 약 받으려고 기다리고있었죠.그 군데는 별말없이 친절하게 끊어 주더군요.그런데 마지막 한곳은 처음에 액제비영수증을 끊어달라고 하니 그때 가져갔다고 안해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그래도 해 주라 하니까 기다리라고 하면서 제조실에 가더니 다 들리게 "자기가 잃어버려놓고 다시 끊어달라고 하네 싸가지 없다"라며 몇번이고 혼잣말을 하는겁니다. 제조실이 바로 옆이라 들으면서 내가 잘못들었나 하고 엄마가 다른 동생것도 끊어달라고 하니 온 적이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나오는길에 욕을 했다는게 확실해서 다시 들어가서 따졌습니다.그랬더니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네요. 왜 잃어버렸으면서 다시 달라고 하냐면서 들어올때 약제비영수증을 끊어달라고 당당하게 말한것도 자기선에선 말도 안된다네요 . 그럼말할 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요?그리고 사람도 둘이나 있으니깐 해달라고 한거죠.그러면서 저희엄마가 잘못했다는 말 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제 입장에서도 잘못한것도 없는 엄마욕을 들었으니 따졌죠 그랬더니 너는 너희 엄마한테도 반말하냐며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는 끝끝내 자기가 손님한테 욕한게 잘못이 전혀 아닌줄 압니다. 도리어 어이없는 트집으로 다른 사람 욕보이는 약국입니다.그렇게 저희에게 말한사람이 약국사장이더군요.요새윤리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저희같은 피해자가 점점 생겨나고 있습니다.이런 비윤리적인 개인가게는 신고도 못하는게 현실이지요.제발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ㅜ 않게 그에 맞는 방침을 세워주세요.살기 좋은 군산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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