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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4.12.12
조회수1373
흥남동이 워낙 바바리맨도 많이 나오고 동네에 이상한 아저씨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사가면 우리 딸을 둔 부모로서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평소 바바리맨이 많이 나와서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는데 딸 친구들도 그렇고 교대 근무를 하는
자녀를 둔 흥남동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이된다고들 얘기를 나눈답니다.
파출소가 있어도 동에 사는 친구들도 납치 될 뻔한적도 있고 해서 되도록이면 걸어다니길 꺼려하는데
파출소가 아예 이전을 하게 되면 더 큰일인데 말이죠
상주 직원이라도 둬서 급한일이 있으면 바로 신고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마음 같아서는 흥남동을 이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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