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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4.12.18
조회수1206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한해 시정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 그제 폭설에 대비하는 군산시의 태도및 실행에 대해 매우 실망 스럽기그지 없기에몇자 적을까 합니다, 평소 15분 거리의 출 퇴근 시간이 1시간 30 분 이상이 걸릴수 있는가?과연 군산시는 폭설 발생시 매뉴얼이 어찌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 높지않은 동아 아파트언덕과 극동 주유소 언덕을 승용차가 못올라가 주차장이 다 되어 가는데누구 하나 나와보지않고, 군산시는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을 예상하지 못한것인가? 아니면 그에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인가? 혼잡한 사거리는 신호등하나에 맡기면 끝나는 것인가?
과연 요몇일 책상에만 있지않고 발로 눈으로 직접 직접 뛰고 본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시민의 편의와 안전이 최우선인 시정에서, 과연 시민의 편의와 안전이 보장되었다 생각 하는가? 이런 상황에서 아이를 키우고 교육 시킬수 있겠는가? 한숨만 나옵니다.
한 지인이 이리 말하더군요 군산은 살곳이 못된다고...내가 창피해서....눈이 이리 내리는데 사거리에 경찰 한명이 없더라고...군산 인구 유입이 왜 더딘가? 공단도 많은데 왜...?? 이런데 이유가 있습니다...저또한 타지역으로 갈까 심각 하게 고민중 입니다..반성 해야 합니다... 다음 폭설시 대응이 기대가 되는군요 변할지 그대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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