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 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에게 질문

작성자 ***

작성일15.03.21

조회수1043

첨부파일

다운받기 참전기념탑6-2.jpg (파일크기: 163 kb, 다운로드 : 36회) 미리보기

제목 : 문재인, 혁명은 다시 일어나야 하는가!

 

글쓴이 : 정재학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등록일자 2015-03-17

 

필자(筆者)는 논객으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다.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 그리고 부국강병의 소명을 위해 절명(絶命)의 시(詩)를 쓰는 사람이다. 절망 속에서도 꽃이 피는 기적을 바란다. 그리하여 다시 문재인 씨에게 희망을 걸고 묻는다.

 

현재의 대한민국에 망국적인 종북 현상을 치유할 해약은 보이지 않는다.

북한의 지령에 손잡은 망국적 종북 세력과 반역을 묵인하고 있는 이가 새정치민주연합당 대표 문재인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묵인하고 있는, 그리하여 대한민국에 골별이 들게 하는, 새정연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그룹에는 분명히 종북세력들이 있고, 그들은 이미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호명된 이들이었다.

 

문재인은 범민련 등의 이적단체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음을 모를 까닭이 없다.

또한 새정연 지지의 하층에 북한의 지원이 엄연히 있음을 모를 까닭이 없다. 반(反)정부 또한 반미(反美)의 궤도에는 북한과 종북세력, 그리고 노무현과 문재인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팩트다.

 

그러므로 과거 노무현의 비서실장으로서 반미를 비롯한 종북 행위에 가담한 역사적 사실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주도하고 전시작전권을 회수하고자 하였던, 문재인의 과거와 현재의 행적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종북세력들이 평화를 외치며 군복무마저 거부할 때,

노무현도 군복무 기간을 ‘청춘을 썩히는 시기’로 매도했을 때, 서해교전 전몰용사 추도식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을 때, 서해5도 방위를 담당한 해병대를 축소시키고자 할 때, 국방비를 삭감하여 군 전력을 약화시켰을 때, 문재인은 적어도 동조 내지는 앞장섰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문재인은 지금은 종북세력을 안고 살면서도,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정치적 꼼수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경제회생을 위한 법안마저 통과를 거부하면서 나라 경제를 수렁텅이에 빠뜨리고자 하는 의도는 차마 끔찍하다 하겠다. 이를 두고 김태호 의원은 ‘만약 나라경제가 파탄에 이르면, 문재인은 반역자일 것이다’고 한 바 있다.

 

필자(筆者)는 평소 ‘건강한 야당이 있어야 여당도 대한민국도 건강해진다’고 하였다.

 

만약 문재인이 ‘우리의 조국은 인민공화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며, 우리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번영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을 향해 여야 모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고만 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일이다.

 

그러나 리퍼트 미국대사 테러에도 문재인은 ‘종북몰이는 안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종북은 없다는 말의 다름이 아니다.

 

왜 종북이 없는가? 문재인은 이에 답해야 한다.

 

필자(筆者)는 이에

‘문재인 같은 사람이 야당을 이끌고 있는 한,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고 한 바 있다.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를 억누르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다만 남한 내 준동하는 종북 세력들과 이를 보호하는 새정연 무리들을 바라보고 있는 북의 인민공화국과 김정은은 활짝 웃고 있을 것이다.

 

가뭄은 홍수를 부른다. 대한민국을 치유하고자 하는 갈망이 크면, 혁명이 온다.

 

다음은 2015. 3. 16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운정 김종필의 회고록이다.

 

당시 5.16 혁명 이전의 상황이 지금과 다르지 않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당에 묻는다. 혁명은 다시 일어나야 하는가?

 

[‘혁명 한 달 전쯤인 3월 22일 서울시청 앞에서 혁신계 좌파단체가 주도하는 야간 횃불시위가 있었다. 데모대 수백 명이 손에 횃불을 들고 명륜동 장면 국무총리 집을 향해 행진했다. 이들은 “데모규제법, 반공특별법을 철폐하라”고 외쳤다. “장면 정권 물러나라”는 구호도 나왔다.

 

시위대는 경찰차를 부수고 민간인 차량을 탈취하는 난동까지 벌였다. 그 시위는 사회 혼란과 정치 무능의 상징이었다. 그 불안의 그림자가 국민 마음속에 짙게 드리워졌다. 장면 정권은 불안과 혼란을 정비할 능력이 없었다.

 

시위 이튿날 윤보선 대통령이 여야 인사를 불러 긴급 회담을 벌였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렸다. 장면 총리, 곽상훈 민의원 의장, 백낙준 참의원 의장, 김도연 신민당 대표, 유진산 간사장, 현석호 국방장관, 양일동·조한백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대한 비상사태라는 데 공감했다. 하지만 아무런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다.

 

오히려 3·23 청와대 회담을 계기로 정치권은 극심한 정쟁과 분열로 치달았다. 여야는 혁신계의 무정부적인 일탈에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에선 일치했지만 뿌리 깊은 불신과 의심에 구체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없었다. 대다수 국민은 침묵하는 다수다. 그들에게 이 정권에 대한 불신이 자리 잡았다. 사회 모든 면이 변혁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백운학의 소리가 민심의 또 다른 반영이라고 여겼다.

 

1961년 3월 22일 서울시청 앞에서 벌어진 혁신계 단체의 야간 횃불시위. 수백 명이 손에 횃불을 들고 시가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데모규제법과 반공특별법을 철폐하라는 주장을 펼쳤다. 경찰차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당시 사회 혼란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보여준다.]

 

2015. 3. 16일 중앙일보 김종필의 증언록에서-

 

 

자료정리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창원시지회 사무국장

겸, 보훈지킴이 창원시팀장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정보통신과 정보기획계에서 제작한 "나도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공공누리 마크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정보통신과 정보기획계
담당전화 063-454-2151
최근수정일 2022-01-19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만족도조사
군산시알림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처리기간 운영
김장철 채소쓰레기 특별수거처리기간 운영◎ 운영기간 : 2020. 11. 16. ~ 12. 31.◎ 배출대상 : 채소쓰레기(배추잔재물, 무청 등)◎ 배출방법 :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일반투명비닐봉투 사용 ※ 운영기간 종료 후에는 종전대
시정소식 | 20.11.17 더보기
주간 행사계획(11. 16.~11. 22.)_수정
11. 16.~11. 22. 주간 행사계획입니다.
시정소식 | 20.11.15 더보기
읍면동 주간행사계획(11.16~11.22)
읍면동 주간행사계획(11.16~11.22)입니다.
시정소식 | 20.11.15 더보기
2017년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실증시험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계획
1. 모집인원 : 2명(실증시험포) 2. 공고 및 접수기간 : 2017.01.16 – 01. 20 ( 5일간) 3. 공고방법 : 군산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 4. 근무기간 : 2016.2.1 ~ 6.30(5개월)
시험/채용 | 17.01.13 더보기
군산시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강생 및 강사 모집
군산시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강생 및 강사 모집합니다. (문의 : 461-4460) 붙임 파일 참고하세요
시험/채용 | 17.01.12 더보기
2017년 1/4분기 군산시 재활용선별시설 기간제근로자 추가 공개채용
1. 채용분야 : 재활용품 선별작업 2. 접수기간 : 2017.01.09(월) ~11(수) 16:00까지/3일간 3. 지원자격 및 채용방법 : 붙임참고 4. 근무기간 : 2017.01.16.~2017.03.31.(2개월16일) 5.
시험/채용 | 17.01.09 더보기
2023년 올바른 반려문화 홍보
- 반려견 동반 외출 시, 이동장치를 사용할 경우 그 이동장치에 잠금 장치를 갖출 것 -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가슴줄을 잡아야 하는 공간에‘준주택’추가 - 맹견 출입금지 지역 확대(노인·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놀이시설)
읍면동소식 | 23.07.10 더보기
2023년 기본직불 등록정보 공개
❍ 공개기간 : 2023. 7. 3. ~ 7. 18.(16일간) ❍ 공개내용 : 농업인의 성명, 농지 지번, 등록면적, 직불금 종류 - 정보공개 기간 이후 지급 관련 정보는 수령자 요청등이 없는 경우 제공 불가 ❍ 확인방법 : 농림사
읍면동소식 | 23.07.10 더보기
2023년 신지식농업인 선발 안내
❍ 접수기간 : 2023. 7. 3.(월) ~ 7. 14.(금) ❍ 접수장소 :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 접수방법 : 방문접수 ❍ 선발대상 : 나이·성별·학력에 관계없이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 저장 등 농업 및 관련 사업
읍면동소식 | 23.07.10 더보기
주간행사계획(9. 5.~9. 11)_예정
주간행사계획(9. 5.~9. 11)_예정
행사일정표 | 22.09.03 더보기
행사일정표(9. 2. 금)
행사일정표(9. 2. 금)
행사일정표 | 22.09.01 더보기
행사일정표(9. 1. 목)
행사일정표(9. 1. 목)
행사일정표 | 22.08.31 더보기
상단(TOP)으로 이동

[5407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로 17 (조촌동, 군산시청) 대표전화 063-454-4000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  공유 유튜브 공유 인스타 공유 블로그 공유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인증마크(WA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