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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27
조회수1168
일본,전함이즈모.jpg (파일크기: 244 kb, 다운로드 : 37회) 미리보기
제목 : 日本 최대 크기 戰艦 '이즈모' 취역
자료출처 : 2015. 3. 23. 산케이(産經)신문
(기사 原題 : 전장 248미터 호위함 항공모함급 이즈모...
개조하면 f35 탑재 가능, 對中國 잠수함戰 염두에 두고 25일 취역)
해상자위대 최대 크기의 함정인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 '이즈모'(いずも)가 25일 취역한다. 항공모함과 같이 함수(艦首)로부터 함미(艦尾)까지 이어지는 전통갑판(全通甲板)을 보유한 호위함은 현재 이미 '휴가'(ひゅうが)級 두 척이 배치되어 있지만, 이즈모의 전장(全長)은 휴가의 1.25배인 248미터에 이른다.
통상의 탑재 헬기도 9기(機)나 된다. 이즈모의 취역으로 방위성이 염두에 두는 것은, 잠수함의 근대화를 추진하는 중국에 대한 억지(抑止)다. <중국은 국방비를 5년 연속 10% 이상씩 증가시키며 군사력을 급속하게 확장하고 있다. 위험한 사태를 초래할 만한 위험한 행동을 중국은 계속 하고 있다>고 나카타니 겐(中谷元) 국방상은 22일의 방위대학교 졸업식에서 언급하고, 중국군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다.
미해군 '무로이' 중장은 2월25일의 미하원 위원회에서 중국의 잠수함 수(数)가 미군을 상회하고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잠수함은 쉽게 포착되지 않는 공격을 가능케 해 주는 특성을 갖기 때문에, 미군의 행동을 견제하려는 중국의 '접근저지·영역거부(領域拒否)(=a2·ad)전략'의 중핵으로 자리잡고 있다.
방위성은, 중국이 장시간의 항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대기非의존형추진(大気非依存型推進, aip) 시스템을 탑재한 유안級 잠수함을 대폭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잠수함전에서 기대되는 것이, 25일 인도식을 갖는 이즈모(いずも)다. 초(哨戒) 헬리콥터 5기(機)가 동시에 이착함(離着艦) 가능하여 중국 잠수함에 대한 효과적인 경계 및 감시가 가능하다. 정부가 2015년 예산안에서 20기(機)를 추가하는 국산형 p1초계기와 더불어 對中 억지력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아울러, 이즈모(いずも)는 고도의 지휘통신기능을 보유하게 되어, 호위대群의 중추함으로 역할하게 된다. 개조가 이루어지면 미해병대가 보유한 수직이착륙형 스텔스 전투기 f35의 탑재도 가능하게 된다. 방위성은 2016년에 이즈모와 동급의 함정을 추가 취역시킬 예정으로 있으며, 향후 해상자위대의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은 전부 전통갑판(全通甲板)형으로 채용하여 운영능력의 향상 또한 도모할 방침으로 있다. (사진은 첨부물 참조)
자료정리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창원시지회 사무국장
겸, 보훈지킴이 창원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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