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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5.07.24
조회수1436
오늘 영광여고 앞에서 35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버스기사님께서 버스정류장에서 할머님들이 어디가냐는 질문에 대답도 없으시고 그냥 문을 닫어버리는 행태를 보았습니다.
제가 집에가는 버스안에 15분동안에 두번이나 그러시는 걸 보고 자주 그러실거라는 생각에
버스운전기사이름이랑 적힌거 찾아봤는데 버스안에서 찾을 수 없어서 이렇게 시청에 와서 글을 쓰게됩니다.
이용자 없이는 버스기사님도 없는 것과 다름없는데 그런 이용자에게 보인 모습은 정말 본이 되지않았습니다.
친절한 기사분들도 분명계시지만 이분에 대해서는 꼭 무슨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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