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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16
조회수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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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18광주, 도청광장 기관총 사수
[시스템클럽] 글쓴이 : 만토스 작성일 : 2016-04-05 23:06
5.18광주 도청광장 기관총 사수
1980년 5월21일 북한특수부대는 전라도 무기고를 모두 털어 무장하고 도청점령을 개시한다. 도청을 점령하기 전에 북한군은 특수부대의 면모를 확실하게 발휘하는데, 이를테면 도청 건물4층의 계엄군 임시본부가 정조준 되는 사거리에 맞게 전남의대 부속병원 옥상 12층에다 기관총을 거치해 놓는다. 그리고 오후 1시경 시위대가 몰고 있는 장갑차가 계엄군을 향해 차량공격을 감행하고 계엄군의 공포탄 발사와 때 맞추어 시위대와 계엄군을 향해 무차별 기관총을 발사한다. 도청 앞 집단발포 유언비어의 진원지는 바로 그 기관총이다.
“5시경, 시민군 특공대 11명이 lmg기관총 2정을 메고 전남의대 부속병원 12층 옥상으로 올라감. 이곳은 계엄군 임시본부인 전남도청의 4층이 정확한 사정거리 안에 포착. 시민군은 전술적으로 유리한 고지와 우수한 화기를 갖추고 사격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987, 90)
그런데 도청이 시민군에게 점령되고 난 후 23일에는 기관총 사수가 10호 차로 명명한 트럭에 타고 있었고 기관총 역시 그 차에 거치되어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그 트럭에 전경용 방호복을 착용하고 트럭을 모는 사람이 바로 북한특수군 광수로서, 지난 2010년 5월18일 북한에서 “광주인민봉기 30주년 기념 평양시 보고회”에서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 입고 3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확인된 것이다.
5.18세력, 대통령을 위시한 관료집단, 정치판 기회주의자들, 비겁한 언론인들, 친북 종북 반 대한민국 역적들, 그들 모두가 만일 “5.18북한군개입”에 대해 이상과 같은 과학적 입증을 확인하고서도 믿을 수 없다거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부정한다면, 이후로는 그들을 “21세기 야만인” 혹은 “종북 반 대한민국 세력”으로 낙인 찍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5.18폭동반란을 민주화운동 운운 하지 말고 “남북합작 5.18폭동반란”으로 불러야 한다. 이상. (첨부사진 3건 참조)
참고 : 김창식 제1광수, 김성남(1953) 제2광수, 김광수(1946) 제3광수로 명명됨
자료정리(2016-04-06)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창원시지회 사무국장
겸, 보훈지킴이 창원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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