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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뿌리깊은삶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
- 10월 27일 (금) / 14:00~18:00 / 전주한옥마을(소리문화관)
- 10월 28일 (토) / 14:30~15:30 / 국립무형유산원(야외놀이마당)
*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초청공연
유네스코 인류문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인간문화재 양진성)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임실군, 전주소리문화관이 후원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가 오는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과 국립무형유산원 야외놀이마당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전국 5대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무대로 풍년과 기원, 소통과 신명, 화합과 나눔, 공동체 문화인 우리네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우리 무형유산 속에 녹아든 협화의 정신, 그리고 미래를 담은 인류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민족 삶의 정서, 그리고 예술의 혼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귀중한 무형유산들의 장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는 5개 종목의 인류 무형문화 유산을 활용, 융합된 문화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풍요와 평온을 기원하는 제의식을 풀어내줄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과 우리의 공동체 문화와 정서의 가장 밑바탕이 되어온 농악(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아픔과 고통 희망, 삶의 끈을 소리로 표현했던 우리네 아리랑(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또 공동체 정신과 사회 통합의 기능을 근간으로 하는 택견(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마지막으로 협동심과 평등, 그리고 우정의 교류를 이뤄내는 강강술래(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까지 우리네 삶 속 뿌리깊이 박혀있는 ‘협화’의 정신을 담아내고자 했다.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자들이 서로 각기 다른 무형문화유산의 경계를 허물고 협화 하는 과정을 통해 각각의 종목이 갖고 있는 고유성과 특성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하나로 어우러지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첫째 날인 27일(금)에는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내 소리문화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 각각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얽힌 흥미로운 설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연과 함께 쉽고 맛깔 나는 설명을 곁들여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보다 깊이 있게 우리의 전통 무형 문화유산에 다가갈 수 있고, 둘째 날인 28일(토)에는 평생 농사만을 업으로 살아온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만류하는 딸, 하지만 우리네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국 5대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서 전통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안에 담긴 화합과 나눔, 공동체 문화와 함께 협화의 참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모습을 극화해 관객과 소통하게 된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 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 ‘2017 대한민국무형문화재대전’에 초청, 선보이게 돼 우리 무형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전북도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과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담당부서: 유네스코 인류문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보존회
담 당 자: 고정석 사무차장 (063-643-1902)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
- 10월 27일 (금) / 14:00~18:00 / 전주한옥마을(소리문화관)
- 10월 28일 (토) / 14:30~15:30 / 국립무형유산원(야외놀이마당)
*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초청공연
유네스코 인류문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인간문화재 양진성)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임실군, 전주소리문화관이 후원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가 오는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과 국립무형유산원 야외놀이마당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전국 5대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무대로 풍년과 기원, 소통과 신명, 화합과 나눔, 공동체 문화인 우리네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우리 무형유산 속에 녹아든 협화의 정신, 그리고 미래를 담은 인류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민족 삶의 정서, 그리고 예술의 혼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귀중한 무형유산들의 장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는 5개 종목의 인류 무형문화 유산을 활용, 융합된 문화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풍요와 평온을 기원하는 제의식을 풀어내줄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과 우리의 공동체 문화와 정서의 가장 밑바탕이 되어온 농악(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아픔과 고통 희망, 삶의 끈을 소리로 표현했던 우리네 아리랑(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또 공동체 정신과 사회 통합의 기능을 근간으로 하는 택견(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마지막으로 협동심과 평등, 그리고 우정의 교류를 이뤄내는 강강술래(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까지 우리네 삶 속 뿌리깊이 박혀있는 ‘협화’의 정신을 담아내고자 했다.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자들이 서로 각기 다른 무형문화유산의 경계를 허물고 협화 하는 과정을 통해 각각의 종목이 갖고 있는 고유성과 특성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하나로 어우러지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첫째 날인 27일(금)에는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 내 소리문화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 각각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얽힌 흥미로운 설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연과 함께 쉽고 맛깔 나는 설명을 곁들여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보다 깊이 있게 우리의 전통 무형 문화유산에 다가갈 수 있고, 둘째 날인 28일(토)에는 평생 농사만을 업으로 살아온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만류하는 딸, 하지만 우리네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국 5대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서 전통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안에 담긴 화합과 나눔, 공동체 문화와 함께 협화의 참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모습을 극화해 관객과 소통하게 된다.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합동공연, ‘뿌리 깊은 삶, 협화(協和)’ 는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 ‘2017 대한민국무형문화재대전’에 초청, 선보이게 돼 우리 무형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전북도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과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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