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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중.."제주도 관통 예상" 7월1일, 서귀포 남남서쪽 410km 부근까지 접근 제주=뉴시스 제7호 태풍쁘라삐룬(PRAPIROON)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기사청에 따르면 태풍 쁘라삐룬은 29일 오전 9시 일 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시간당 7㎞ 속도로 제주도를 향해 서서히 북상 중이다. 태풍 삐라삐룬 예상진로도. 2018.06.29. (자료=기상청 제공) woo1223@newsis.com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우리나라를 향해북상하 고 있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지 여부에 관심이 몽 아진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40㎞ 부근에서 열대저 압부를 형성하던 구름이 태풍으로 성장, 제7호 태풍 쁘라삐룬으로 발전했다. 태풍 쁘라삐룬은 2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남남 동쪽 해상에서 시간당 7㎞ 속도로 제주도를 향해서 서히 북상 중이다. 세력은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m/s,강풍반 경 150km의 약한 소형급 태풍이다. 그러나 다음주 일요일인 7월1일에는 최대풍속 29m/s의 중형태풍 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가 계속 북상해 7월1일 오전 9시에는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10㎞ 부근 해해 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 고 있다”며 “태풍의 진로가 제주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