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흐리고 충충한 날,

주거안정지원센터의 전기과장님 기꺼이 와 주시고 수고해 주셔서

드디어 주택 전 세대의 계단 센서등이 교체되었네요 

계단마다 현관앞마다 환해진 것을 보니 내 마음도 기쁨으로 반짝! 

오래된 주택, 역시 오래된 등, 구십 세대의 교체할 등만 수십 개

엘리베이터도 없는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수고해 주신 두 분께 무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요

환한 불빛아래 계단을 오르내릴 주민분들

환한 불빛아래 현관문을 열고 출입하실 주민분들

모든 주민들의 행복함과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두 분께 전해드립니다

수고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