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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5.04.07
조회수1708
불신을 믿음으로 심어준
"교통행정과" "김호영"직원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저는 개인택시을 하는 65세 기사입니다
꽃이 있으면 벌이 모이듯...손님이 있는곳에 택시들이 모여 있습니다
손님이 있고 택시들도 모이다보니 문제점으로 주,정차가 문제가 되죠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엄격한 행정처분으로...택시기사들은 한푼이라도
벌어야 할 입장이기에... 주,정차 금지구역이지만 주변을 맴돌다보니
언제부터인지.. 단속하는 공무원는"갑".. 쫒기는 기사들은 "을" 로 변해버린 현실
"갑' "을" 관계 좋은 관계로 볼 수 없게지요
저역시 지난 3월4일 영업중(서호아파트 승차-공설운동장 하차) 손님이 잠시 한울아파트 상가에서
떡을 찾아 간다기에 정차 했는데.. 약 16일 후에 과태료 통지문에 황당했고..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가 "안된다""이해불가"소리에 정말 억울했습니다
여러번 망설임과 고민끝에 의견진술서을 적고... 전화을 했습니다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님들의 고충도 충분이 알게되였고.. 우리들의 입장도 이해를 해주신
교통행정과 "김호영"직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소통이며...불신을 믿음로.. 탈바꿈이 아닐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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