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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청의 직원의 달라진 태도
작성자***
작성일15.08.07
조회수2192
첨부파일
존경하는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찌는 듯한 찜통더위에 시장님과 귀청의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귀청 복지과에 근무중인 이 정재라고 하는 직원을 칭찬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몇 년 전 복지 (영세민) 해택을 받고자하여 귀청이나 주민 센터를 방문하면 직원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꼈던 생각이 납니다.
그다지 곱지 않은 인식과 시선으로 하여 상처받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얼마 전 이 정재라는 직원이 이웃집에 방문하였을 때 같이 있었는데 제가 전에 알고 있던 직원의 태도와는 판이하게 다른 그 직원의 친절함과 반복적인 설명으로 이해를 시켜드리는 태도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날 비로써 음~~~직원의 태도가 달라졌나?
어떻게 저렇게 친절한 직원이 있을까~~~?
참.........인성이 제대로 된 직원이구나!
저런 직원만 있다면 힘들고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조금이나마 힘이 되겠구나... 하는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어 잠시나마 마음이 흐믓하고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게 해준 그 직원을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겨우 몇 자의 글로 칭찬이라는 단어를 올렸으나 그 직원분이 앞으로는 귀청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듯한 생각이 듭니다.
또한 군산시민들에게도 작지만 마음에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다른 직원 분들도 그 직원과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무더운 날씨에도 불철주야로 시민들을 위하여 애쓰고 계심에 마음 속 깊게 감사의 마음 올리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빌며 귀청의 모든 직원들도 가내에 행복이 넘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