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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6.05.04
조회수1734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공무원하면 그냥 다 그래 이런생각이 머릿속에 지배적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이 여직원은 그런직원이 아니였습니다 엄마가 지난겨울 눈이 많이와서 미끄러운데 집에서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엉치뼈를 다쳤는데 병원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척추가 금이가서 입원을 해야한다고하여 한달보름을 입원하셨는데 이제는 병원비걱정이 되더군요 그렇다고 어떤 혜택을 볼수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때 동네의 시의원과 통장아줌마가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자세한 안내를 받아 엄마를 수급자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시청의 복지과 여직원 김진영이라는 직원분이 직접 집에까지 찾아와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많은도움을 주더군요
집이라고 다 쓰러져 가는 집이라 비가 오면 물이새 항상 곰팡이가 피는 그런 상태였지만 딸이라고 생활이 넉넉 하지 못해 제대로 도움도 못주고 그런 상황 이었습니다 참 눈앞이 캄캄한 상황 이었는데 이 공무원이 너무도 친절하게 도움을 주어
정말 공무원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고 정말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는 그런 직원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엄마가 6.25전쟁때 총상을 입어 골반부분까지 다리를 절단하여 제대로 활동도 못하시는 분이라 정말 힘든상황 이었는데 창성동 통장님과 시의원님게 정말 감사드리며 많은 도움주신 김진영 직원분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발벗고 나서 어려운사람들 도와주는 이런공무원은 처음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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